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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뉴프랑 건물 1층 외곽에 위치해있는 세시셀라는 산뜻한 노란색 간판으로 우리를 맞이해주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진만큼, 테라스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카페 데이트도 좋을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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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사진들과 동글동글한 황색 조명의 내부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데요.
너무 넓지도 너무 좁지도 않은 이곳은 연인들이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에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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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셀라에 왔다면 꼭 맛봐야 할 메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달콤한 디저트겠죠?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바로 '당근 케익' 인데요.
겉보기에도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새하얀 크림과 도톰한 시트! 이 곳에 왔다면 대표 메뉴 '당근 케익'을 그냥 지나칠 순 없습니다.
세시셀라에서는 당근 케익 외 디저트류는 8~9천원대, 커피 및 음료류는 4~5천원 대에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저희는 당근 케익과 아메리카노, 아이스 연유 카페라떼를 주문해보았습니다.
켜켜이 쌓인 시나몬 시트와 진한 치즈 크림이 듬뿍 발린 당근 케익! 그 맛이 궁금하신가요?
시트는 적당히 폭신했으며, 크림은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웠어요. 그 조화로운 맛은 담백함 그 자체!
케익 한 조각 가격으론 비싼 감이 있었지만, 맛은 참 좋았답니다. 송송 박혀있는 당근의 식감도 잘 살아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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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향을 그윽하게 잘 살려낸 세시셀라의 당근 케익은 우리가 반한 맛!
함께 시킨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연유라떼도 나름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특히 아이스 연유 라떼는 요즘들어 흔해진 메뉴라 큰 기대가 없었지만, 기대 이상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