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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권하는 CEO’ 박수경 대표의 인터뷰가 서울대 동창회보에 담겼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최연소 여성 임원이었던 박수경 대표는 지난해 5월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대표로 취임했고, 현재 결혼친화적 사회를 만드는 데에 힘쓰고 있습니다. “결혼이 어려운 시대일수록 결혼정보회사가 해야 할 일이 많다”며 "결혼친화적인 사회를 만드는 데도 힘쓰고 있다”고 말하는 박수경 대표, "시대에 따라 결혼의 형태와 가치는 달라지겠지만 그때도 ‘혼자가 아닌 듀오’로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히는 그녀의 인터뷰를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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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뷰는 2015년 8월 서울대 동창회보에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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