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대한민국 인구포럼 주제 발표, '결혼이 미래다!'
듀오 박수경 대표이사가 대한민국 초저출산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개최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CBS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인구포럼: 인구와 기업, 그리고 성장'에 참여했습니다.
.jpg){kind=small}
지난 9월 18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인구포럼'에는 듀오 박수경 대표를 비롯해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CEO 및 임원,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분양의 기업인과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 구체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3부 포럼의 연사로 참여한 듀오 박수경 대표는 '결혼이 미래다: 저출산 문제 해결의 답은 결혼에 있다'로 주제 발표를 진행하며, 결혼을 선택하는 청년들에 대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해당 연설에서 듀오 박수경 대표는 "아직 한국에서는 '결혼해야 아이를 낳는다'는 인식이 형성되어 있어, 청년들이 결혼을 선택하지 않는 지금의 상황에서는 출산율이 올라갈 수 없다"고 말하며, 결혼을 위한 준비과정이 아닌 결혼 후의 출산과 양육에만 집중되어 있는 현 정부의 저출산 정책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였습니다.
지금의 저출산 정책만으로는 결코 인구 감소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며 혼인율이 올라가면 자연스레 출산율이 올라갈 것이기에 이제는 결혼이 하고 싶어지는 환경 조성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습니다.
더불어 결혼을 원하는 청년들에 대한 정부 지원의 부재도 짚었습니다. 듀오 박수경 대표는 "요즘 결혼하지 않겠다는 이들이 많다지만, 결혼을 원하는 청년들은 오히려 결혼정보회사를 찾고 있어 업계는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반려동물 의료비 부가세 면제, 문화생활 소득 공제 등의 혜택은 있지만 결혼을 위해 돈을 들여가면서까지 만남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 대한 지원은 없다"며 "이제는 결혼에 대한 촘촘한 인센티브가 만들어져야 하는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8년 경력의 한국대표 결혼정보회사로 국내 결혼정보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듀오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결혼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 기업으로서, 결혼과 출산에 관련된 사회적 현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제언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전달하겠습니다.
[방송 보기] 아래 내용을 클릭하면 해당 방송을 보실 수 있습니다.
.jpg)
.pn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