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석진상/유지민 커플      [김미경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06-01-23 결혼일 : 2006-07-09



인자한 미소와 시원한 성품의 어머니..
그리고 뭔가 예민해 보이는 우리 회원님^^
이런 저런 얘기를 어머님과 눈을 맞추며 하는 동안에도
우리 회원님은 커핏잔에 꽃무늬만 세고 있는듯 했다.


본인이 아닌 부모님의 성화에 밀려 듀오의 문을 두드리는
우리 회원님의 공통적인 증세(?)이다.
나는 좋은데,상대는 싫다고 하고 내가 싫어하는 상대는
나한테 호감을 표시하고 ...
큐피트의 화살은 과녁을 빗나가며 날아다니는...
이제는 벗어 날 수 없는 운명에 처한 것이다.

그렇게 시작된 회원님과 듀오의 인연이 시작 되었다.
한달..두달.. 여덟달이 지날때쯤 회원님은 교제를 한다고 했다.
그것도 파티에서 만난 1살 연하의 남자분과....
예상을 빗나서 아주 적극적인 만남을 가진지 3개월쯤된
어느날 매니저를 찿아왔다.

나는 내 눈을 의심했다.못 알아 볼 뻔했다.
성형수술을 했나?아니면 헤어스타일이 바꿨나?
너무 편안해 보이고 안정되어 있는 음성과 미소^^
약간은 어색한 인사뒤에 회원님은 예상밖에 얘기를 하기 시작 했다.
그 남자분과 헤어지기로 했다고...

이성을 사귄 경험이 없었던 여성분은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느끼는 점이 많았다고 아쉬워했다.
하지만 많이 성숙하고 예뻐져 있었다.
마음뿐만 아니라 외모도 많이 예뻐져 있었다.

그리고 두달후 회원님은 운명의 한 남자를 만났다.
두달동안 찐한 연애를 하고
초여름의 신부가 된다고 한다.
결혼 준비로 바빠 만나보지는 않지만
결혼을 알리는 회원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거리에서 마주쳐도 내가 알아 보지 못할 미녀로 변해 있을 듯하다.

비싼 화장품과 성형수술보다
사람을 꽃보다 아름답게 바꾸는 건 역시 "사랑" 인것 같다.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언제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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