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커플은 정말 우여곡절도 많은 커플이랍니다.
2년 전에 처음 만나 서로 호감을 느끼고 잠깐 교제를 했으나,
서로 적극적이지 못해 그냥 흐지부지 헤어지셨죠.
그 후 다른 사람도 만나보고, 그냥 혼자 보낸 시간도 얼마간 있었고….
그렇게 1년이 흐른 후에 남성 회원님이 제게 전화를 주셨더군요.
약간 뜸을 들이면서 “손시연씨 있잖아요. 아직 좋은 사람 없나요?’라고 물으셨습니다.
김대운 회원님이 어렵게 용기를 내주셨기에
‘그냥 없던 일로 하자’던 손시연 회원님을 달래고 달래서 다시 만나게 해드렸죠.
그러고도 부모님의 조심스런 고민 등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고,
드디어 만남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셨답니다.
두 분이 인연이라고 믿고 밀어드렸던 보람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