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은 있다!
지난 토요일에 결혼해서 한창 허니문의 달콤함을 누리고 있는 정호진, 양미현커플을 보면 그런 생각을 더 하게 됩니다. 처음에 이 두 분의 연결은 프로필 매칭 시스템을 통하여 소개 되었기 때문에 양미현회원이 거절을 하면 더 이상의 진행은 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정호진회원은 양미현회원이 진정 자신의 인연일 것 같다는 생각에 그 마음을 접지 않고, 매니저를 통하여 '만나보면 더 멋진 분'이라는 사실을 양미현회원께 PR해달라고 요청까지 하셨답니다. 그렇게 해서 만남을 갖게 된 것이지요.
정호진회원은 양미현회원이 본인의 짝꿍이라고 확신하고, 더 이상의 프로필 진행을 중단까지 하고 양미현회원을 자상하게 챙기셨다고 합니다. 문자메시지는 물론 퇴근 무렵엔 지친 양미현회원을 위해 피로회복제까지 준비해서 기다리시기도 하구요. 자신에 대한 부분을 솔직하게 다 보여주시면서 양미현회원이 신중한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지켜봐 주셨다네요.
다양한 분들과의 만남 기회가 많다는 프로필 매칭 시스템의 장점, 아시죠? 양미현회원에겐 남성분들의 프로포즈가 끊임없이 이어졌으므로 그녀는 정호진회원의 정성이 싫지는 않았으면서도 이 시스템을 통해 많은 만남을 가지고 싶은 약간의 호기심도 무시할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정호진회원은 '어차피 결혼은 나와 할 것이고, 다른 분을 만날수록 본인의 장점을 더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하는 등 자신감을 가지고 변함없는 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결국 양미현회원의 잠깐의 갈등은 정호진회원의 이해와 정성으로 녹아버리고 8개월간의 교제기간을 걸쳐 지난 주에 결혼에 골인하게 됨으로써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신랑, 신부가 되셨습니다.
인연을 믿는다는 정호진회원의 말씀처럼 언제까지나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가꾸어가시길 기원합니다. 호진, 미현님 ~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