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남에게 폐끼치지않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길 바라는 간호사인 여성회원, 고지식한 면도 있지만 성실하고 자상한 남성회원,두분 모두 길이 아니면 가질 않고, 그저 주어진 모든 것에 순응하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가치관이 너무 똑같아, 만나게만 하면 분명 이루어질 거란 확신이 섰는데, 남자분은 가입하고 첫만남이라서 이런 만남에 대한 것이 그저 신기하고 잘모르니까 무조건 만나보겠다였고, 반면 여성회원은 첫 결혼에 대한 끔찍한 경험때문인지 너무도 신중해서 생각하는데 무려 2주일을 걸렸다, 본인은 끝까지 신중했고, 주위에서 그만하면 직장 안정되고 성실하다 하지않느냐, 만나보자 해서 어렵게 미팅을 하게 되었다
만남을 갖고는 오히려 거꾸로 되었다, 남자분은 아직도 본인에게 기회가 많으니 몇사람 더 만났음하고 여자분은 만나보니 촌스런 외모인데 진실함과 성실함이 보이더란다, 그래서 이젠 드디어좋은 사람을 만났구나였다. 남자분에게 여성분은 이젠 다름 분 소개안받고 오직 최선님과 잘됐음 한다고 전했더니 너무도 자기가 다른 사람을 소개받으려했던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했다, 실은 본인도 너무 참하고 진실한 여성분이라 맘에 들었는데 자기가 채였다고 생각하고 그랬다고...
서로에게 어떤 사람이 잘맞는지, 어떤 길을 가야할 지 뼈저리게 외롭게 느꼈던 두사람은 첫 결혼에 실패하면서 < 외모중시않고 오로지 됨됨이만 따진다>의 아픔만큼 성숙해지는 안목을 키워
더 곱고 소중한 사랑을 찾은 것이다
지금 광주 외곽 어느 예쁜 아파트에서 매일 출퇴근 같이하며( 직장이 같은 지역이라) 빨리 애를 가지려고 무지 노력한다며, 너무 연락이 늦어서 미안하다며 언제 식사라도 대접하겠다며 기쁜 소식을 전해왓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남자회원의 전화 목소리에 따스함이 전해온다.재혼은 더 아름다운 사랑을 찾는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