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하고 준수한 육군 작전부대 위로 있는 남성회원, 가입할 때부터 너무도 반듯하고 외모까지 준수한데다 너무 정직하고 바른생활 사나이였다, 여성분들이 왠지 호감을 느낄 수 있는 괜찮은 대한민국 군인인 남성회원과 키 크고 지적인 초등교사인 여성회원님은 그야말로 순조롭게 가입하고 남성회원님은 첫번째, 여성회원님은 두번째 만남에서 결혼에 골인하셔서 너무도 행운인 분들이다.
서로가 진지하고 묵묵하게 자기의 일을 열심히 보람있게 하는 그야말로 성실파 커플인 이분들은 교제 중일때 남자회원님이 자나깨나 일만 하는 때에 통화했던 모양이다,
여성회원님이 어느날 전활해서 " 매니저님, 그 남자 혹시 일중독자 아닌가요? 자나깨나 일만 해요, 맨날 비행기소리(남자회원님이 항공 작전부라서)만 나요, 왠지 일중독자같구요, 나중에 결혼했는지조차 잊고 살사람 같아서 속상해요"
이걸 어쩌나.. 남자회원님께 나라님좀 신경써주고 많이 챙겨주라고 전활했더니 "알겠습니다, 근데 전 나라씨 안만나고 있을 땐 너무 보고싶어서 일부러 일만 하는데요" 그야말로 믿음직스럽고 남자답고 멋있는 대답이 아닌가? 여성회원님께 그 얘길 전했더니 만족스런 반응이었다, 결혼을 할 때 여성회원님이 전해주는 남성의 프로포즈는 < 난 나라씨를 사랑하고 나라씨께 충성할거고 나라를 위해 몸바칠거다> 했단다, 얼마나 우직하고 그야말로 바른생활 남자인 것이 웃음이 나서 한참 집에가서 웃었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