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과묵한 남자가 멋진 신랑감~!!

이호산/장해미 커플      [허성혜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01-02-24 결혼일 : 2001-05-19

사람마다 좋아하는 타입이 다 있게 마련이지만, 대체로 여성 회원들은 첫 만남에서 과묵한 남성을 만나면, 서로가 어색스런 침묵을 지키거나 마지 못해 몇마디 하고는...

미팅 후 “선생님, 그 분 말씀이 없어요. 멀뚱하고 어색해서 혼났어요.”하고 말합니다.

그리고 덧붙여 좀 활달한 성격의 남성을 소개해 달라는 말씀을 많이 하지요.



하지만... 여성회원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이 세상에 말 잘하고 활달한 사람만 있나요?

당신의 아버지께서는 그러한 분이신가요?

혹시 당신의 아버지 또한 과묵하신 성격이라 평소 밖으로 표현 하지는 않는 편이지만 가족을 사랑하는 깊은 애정을 보여주실 때가 많지 않나요?





이호산 회원님은 키도 크고 인물도 준수하며 인상도 남자다우신 분이 셨습니다.

하지만 미팅 후 아무리 좋은 결과가 나와도 두번이상 만남을 지속하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호산씨 성격이 워낙 과묵한데다가 어떤 여성분과 연결되더라도 계속 적극적인 표현을 하지 않는 편이었으므로...

몇 번 만남을 가지신 여성분들은

한결같이 “결혼에 관심이 없거나, 제게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하고 말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중...

수수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여성회원 장해미씨와 호산씨와의 미팅이 주선되었습니다.



해미씨는... 말이 많은 남성보다는 과묵한 남성분을 선호하는 편인데다가, 해미씨 자신이 상당히 애교스러운 분이었기 때문에 왠지... 이번에는 잘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상대로 해미씨는 만남 후 호산씨에게 먼저 메시지를 남기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셨고, 만나서도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싶으면 본인이 나서서 분위기를 이끌어 갔고,

또 영화를 보러 간다든지 근교로 드라이브를 간다든지, 놀이 공원을 간다든지 하며 아기자기하게 만남을 이끌어 가셨답니다.



호산씨는 무척 과묵한 분임엔 틀림없지만, 그의 진실한 면을 봐서는 분명 멋진 신랑감이 될 수 있을거라고 해미씨는 믿었고, 그렇기때문에 멋진 애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끌어 가신거죠.



여러분도 해미씨처럼...

비록 과묵한 남성일지라도 그 분의 진실된 속마음을 느낄 수만 있다면 당신의 멋진 신랑감으로 이끌어 가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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