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한글자...

고호석/황경미 커플      [김혜영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01-01-21 결혼일 : 2001-09-16

만남을 가진후 좋은 느낌을 받았지만, 다음 미팅을 기대하며 다른 미팅을 진행하는 많은 커플들을 보며,,,

그냥 스쳐가기 보다 잠시 멈춰서서 다시 한번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뜻밖의 모습을 발견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날도 역시 프로필소개로 회원님들과 바쁘게 통화하던 중, 차분한 목소리의 황영순씨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 선생니~~임! 저희 올 가을에 결혼해요~ "

이순간,,,일에 대한 보람과 함께 평생을 같이 살아갈 반쪽을 찾다드렸다는 기쁨에,,,정말 마음이 따뜻해 진다...



황영순씨가 듀오에 문을 연건 작년 10월이었다.

올 1월에 첫만남을 가진후 교제기간 4개월만에 결혼을 결정, 9월에 식을 올리는 황영순씨 커플...

몇번의 만남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성격이 잘 안맞는다며 조금 힘들어 하던중, 고호식씨와의 만남이 주선되었다.



평소 자상한 스타일의 남성을 선호하는 황영순씨,

그리고 따뜻한 마음씨의 여성을 만나고 싶어하던 고호식씨...

두분다 성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던 분들이라 첫만남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심이 남달랐다...



분당에 거주하는 황영순씨는 상대 스케줄을 봐서 서울쪽으로 오셔서 미팅을 하실꺼라 하셨지만,,,

고호식씨는 여성이 돌아가는 길을 생각해 주말 늦은 시간에도 직접 분당으로 가셨다...

이런 조그만 배려에도 상대는 호감을 느끼게 되어있다.



교제기간 도중 두분 잘 만나고 계시는지 궁금해서 연락을 드렸을때 일이다.

" 황영순회원님~ 안녕하세요! 저 김혜영입니다...! 잘 지내시죠~? "

" 아~~ 안녕하세요.. 선생님 잠시만요~~ "

" ....... "

" 아... 저~~ 고호식입니다! 안녕하세요~? "

" ^^ 네~~...(이런저런 이야기)... " ^^



결혼을 결정한 지금까지도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황영순씨만의 착한 마음이 느껴진다~

벌써부터 남편되실 고호식씨의 자랑을 늘어놓는 황영순씨...너무 예쁘게만 보인답니다~^^*



두분 사랑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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