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응급실에서 느낀 소중한 사랑

이광재/오진화 커플      [김상훈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00-10-21 결혼일 : 2001-05-06

이들의 만남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이 난답니다.



남자 주인공인 이광재씨와 여자 주인공 오진화씨는 두분 다 그동안 여러차례의 미팅을 거치면서 좀 지치기도 하고 또 만남이 귀찮게도(?) 느껴지셨다고 합니다.



이렇듯 두분은 조금은 어려운 시기에 첫만남을 갖게 되셨답니다.

더군다나 이광재씨는 대전분이었고 오진화씨는 청주가 고향인 분이었기 때문에 첫만남일 광재씨가 청주로 가셔야 하는 어려움이 따랐죠~



그런데 만남 후 광재씨의 마음과 달리 진화씨는 그다지 반응이 없으셨고...

나는 안타까운 마음에 그녀를 설득해 보았답니다.



결국 진화씨는 한번 더 만나보시겠다고 의사를 전해오셨고...

이후 한번의 만남이... 몇번의 만남으로... 그리고 계속된 만남으로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교제로 이어졌답니다.



이 과정에서 광재씨는 그칠줄 모르는 적극적인 사랑공세(특히 선물)를 펼치셨고, 진화씨도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기 시작하셨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 두분을 더욱더 가까와지게 만들어준 결정적인 계기가 있었답니다.



두분이서 대전근교로 드라이브를 하던 중이었습니다.

갑자기 진화씨가 심한 복통을 호소해 오셨고, 두분은 바로 충남대 병원 응급실로 향했답니다.

이날 광재씨는 얼떨결에 진화씨의 부모님을 병원에서 뵙게되었다고 합니다.



검사결과 진화씨 복통의 원인은 급성장염이었고, 이틀간 입원하셔야 했답니다.

그날밤 광재씨는 밤을 새워가며 진화씨 곁을 지켜주었고 아침에 그녀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회사로 향했다고 합니다.



이날 그녀와 부모님은 광재씨의 정성어린 마음에 높은 점수를 주었고, 이 정도로 그녀를 아끼는 마음이라면 결혼해도 좋겠다는 판단을 내리셨다고 합니다.



드디어 5월 6일 대전의 한 예식장에서... 두분의 결혼식이 올려진답니다.

곧 또 한분의 아름다운 5월의 신부가 탄생하시는거죠~



두분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언제나 항상 서로를 지켜주고 보듬어주며 예쁘게 살아가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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