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여성 회원님께서 방문 상담을 요청하셨습니다. 지금까지 만남을 3번 가졌는데, 늘 2번째 인연으로 이어지지 않다는 것이 고민이셨습니다.
매니저는 “부드럽게 말씀 드릴까요, 아니면 직설적으로 콕콕 집어 말씀 드릴까요?”라고 여쭤봤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돌려서 말하지 말고 직설적으로 이야기 해달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회원님의 장단점을 가감 없이 말씀 드렸습니다. 우선 장점으로는, 회원님 성격 상 일반적인 미팅보다는 ‘노블레스 파티’가 아주 잘 맞으실 것 같다고 했죠. 그랬더니 고개를 절레절레 하시며 아니라고 거듭 말씀하시더라고요. 단점으로는 말을 할 때마다 눈썹이 말을 하고 있다는 부분을 꼽았습니다. 눈썹이 너무 많이 움직여서 화가 나면 무서울 것 같단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고요.
처음엔 제 조언에 반신반의하시던 회원님이셨지만, 나중엔 ‘노블레스 파티’ 참석에 용기를 내셨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미팅파티에 지금의 남편을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후 듀오에 선배 언니까지 소개해주시는 적극성까지 보여주셨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언제나 좋은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노력하는 듀오의 커플매니저를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