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5월의 신부

곽경창/이단미 커플      [손병란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13-07-10 결혼일 : 2014-06-07

어느 날 여성회원의 어머님이 상담실에서 매니저인 저를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자마자 어머님께서는 “우리 딸은 다섯 살 차 정도의 안정적인 공사나 공무원으로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말씀을 시작하시며, 여러 조건을 제시하셨고 서류가 완비된 후, 첫 소개를 준비하여 안정직 남성 회원님 3분을 소개 해 드렸습니다. 그 중 두 분과의 진행을 원하셨고 한 분과의 만남이 성사되었습니다. 이렇게 첫 만남을 가졌으나, 서로가 인연이 아니라는 이유로 아쉬운 결과를 안내 드렸죠.
이후, 안정 직군의 남성 회원님과의 만남은 상대 쪽 거절과 제 회원님의 거절이 반복되면서, 가입한 지 6개월이 지나도록 세 번 정도의 만남을 하셨지만 아쉽게도 여전히 인연은 찾지 못하셨습니다. 새로운 프로필을 소개하기 위해 통화를 하면서 그동안 드리고 싶은 말씀을 드렸죠.
그것은 바로 보내주신 사진의 이미지가 세피아톤의 사진이어서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회원님의 실제 나이보다 훨씬 더 들어 보인다는 점을 솔직히 말씀 드리면서 다른 사진으로 교체를 권유했습니다. 그 후 회원님은 새로운 사진 3~4장을 보내주셨는데 이분이 그분인지 모르게 너무나도 정갈하고 분위기가 좋았어요.
그 후 이전보다 만남은 잘 되었지만, 인연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가까이 계시는 동료 매니저분과 제 회원님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그 매니저 분도 본인이 아끼는 남성 회원 분 성격이 일 년여 동안 진행하면서 한결같으시고 너무 좋으시다고 하면서 두 분만 좋다면, 만남을 만들어 봐도 좋을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양쪽 매니저들은 회원님들에게 소개했고, 제 여성 회원님도 괜찮다고 답을 주셨습니다.
남성회원님은 여성 회원님의 어머님이 바라시는 안정직업은 아니지만, 방송 관련 무대 장치를 하시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 대표셨어요. 아직 연봉은 높지 않으시지만 현 우리나라 무대장치 세트를 일본에서 도입할 정도로 많이 발전하고 있고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한 저는 회원님에게 이러한 점을 알려드렸습니다. 회원님도 기쁘게 받아 주셔서 만남이 이루어졌으며, 두 분은 서로 긍정적인 답변과 한 달 이상의 만남을 통해서 정식 교제를 시작하셨죠. 물론, 그 과정에서 여성회원님의 어머님으로부터 여전히 반대하는 전화를 몇 차례 받았고 중간에서 어머님의 방해도 있었지만, 남성분의 한결 같으신 성격과 진정성을 어머님도 느끼시고 결혼을 허락하셔서 제 여성회원님은 5월의 눈부신 신부가 되셨습니다.

fix 스피드 상담 영역

듀오는 주말(토,일) 및 공휴일에도 문의와 상담이 가능합니다.

1577 - 8333

닫기

오른쪽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