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님~ 저희 12월 첫 주 결혼합니다." "청첩장 보내드릴게요~ 꼭!! 결혼식장에 와 주세요"
언제나 처럼 밝고 씩씩한 목소리로 시원하게 결혼소식을 전해 주는 멋진 남성 회원님...
그의 완벽한 반쪽이 되어줄, 미소가 유난히 아름다웠던 여성 회원님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축하해요!! 한 살 더 먹기전에 날 잘 잡으셨네요...결정 잘 하셨어요.."
한바탕 너스레를 떨며 축하인사를 나눴습니다.
예쁜 계절 5월에 처음 만난 두 분...
매니저에게 "만남 좋았습니다.... 유쾌한 시간이었어요" 라는 짤막하고도 비슷한 만남 후기를 남겨주셨던 분들로 기억이 납니다.
듀오 가입 첫 만남이었던 여성회원님...
설레는 마음으로 만남을 하고, 사뭇 에프터를 기대했었다며... "만난 날로 부터 2주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연락이 와서 다시 만나 보자고 하는 건 이것 저것 재보다 전화한 거 아닐까? 만나지 않을래요~" 하시는 분께 "내가 아닌 타인의 모르는 상황을 내 프레임으로보지 말고 한번 더 만나보세요."라고 말씀드립니다.
한 두번 정도를 상대쪽을 중심으로 생각한다면 상대는 나를 위해 그이상을 배려를 갖고 다가옵니다.
30대, 사회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청춘 남녀들의 사랑 이야기에는
늘~ 시간에 쫓기고, 여러 복잡한 상황에 휩싸여 보이지 않는 걸림돌이 많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배려하면 될텐데.... 잠시만 기다려주면 좋을 텐데말이죠.^^
매니저의 작은 조언을 귀담아 들어주셨던 귀엽고 예쁜 여성 회원님..
한 달에 한두번씩 번갈아가며 연락을 주시고, 연애담을 들려주시던 두 분..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이 항상 좋았습니다.
"알고보니 우리 두사람 매니저도 같더라구요." 정말 이래 저래 천생연분인가봐요. 호호호"
해맑게 웃으며 고마움을 표하는 회원님의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졌습니다.
많이 닮아 있는 두분...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할거라고 믿습니다.
진심을 담아 두분의 축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