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에서 매칭할 때 어려운 경우중 하나가 여성의 학력이 높을 때이다.
이 여성분의 경우도 처음 프로필만 보았을 때, 살짝 걱정이되었다. 그러나 이런 생각도 잠시 첫인사하고 진행하면서 기우였음을 확인하게 되었다.
학력, 경제적인 능력이나, 겉으로 보이는 모습등 조건만 따지기 보다는
대화 코드가 잘 맞는 분.. 가치관이 비슷한 분.. 존경할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면서 이렇게 말했었다.
"마음이 따뜻하고, 정많아 주위의 사람들을 아낄 줄 아는 사람,
요즘처럼 신록이 푸르를 때면 가끔은 눈을 들어 산을 올려다 볼 줄 아는 여유를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좋은 경치를 볼 때,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소소한 일상의 기쁨들을 함께 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살면서 힘들거나 외로울 때가 있쟎아요?? 그럴 때 함께 손잡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물론 이런생각에 동의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생각과 행동이 달라 본인도 모르게 까다로워지게 된다
이분은 5월에 가입하여 6월에 첫만남하였고, 두번째 만남은 직접 회원을 검색하여 한살 연상의 남성분에게 직접 프로포즈하였다.
여성분은 출산경험이 없는 재혼이지만 상대방의 자녀를 수용하여, 아들을 전배우자가 양육하고있는 남성분을 만나고 나서 너무 잘 맞는 분이라고 기뻐하였다.
조건보다는 사람을 보고 훌륭한 결정을 하여,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을 약속한 행복한 신부가 된 것이다.
PS.
만남의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욕심도 조금 버린다면, 그리고 듀오의 커플매니저와 매칭시스템을 믿는다면...
여러분도 곧 행복한 커플이 되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