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한 달을 일년처럼 만난 커플

이인겸/김현정 커플      [남정화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10-06-13 결혼일 : 2010-11-14



그를 잠깐 소개하자면… 눈이 작고 세련되지 않은 외모 때문에 사실 그녀는 그를 만나려 하지 않았으나, 멘토이신 어머님의 권유로 만남을 하게 된 분이었다.

그렇게 별 기대 없이 만난 한 번의 만남, 그리던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대화는 잘 통했고 한 번 더 만나보려 한다고 했다.

그러고는 며칠 후… 한 사람에게 집중해 보겠다는 그녀의 메일이 왔다.

다른 분과의 소개를 보류하고 두 달 정도 후에 다시 듀오로 연락을 하기로 했다. 그리고 두 분의 교제가 시작되었다.

외모보다는 만나서 됨됨이를 보라던 멘토이신 어머님의 조언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즈음에서 그 분의 외모를 그리는 분들이 계실 것 같은데… 귀여운 인상에 성격 좋게 생긴 분이란 걸 강조하고 싶다. ^^



아무튼 좋은 만남을 기대하며 기분 좋게 통화를 한 후 두 한 달 즈음 지나 그녀로부터 다시 메일이 도착해 있었다.

더 이상 만남을 하지 않으려나 보다 생각하며 메일을 열었다.

어머나!!! 결혼을 한단다.

바로 전화를 걸었고 그녀의 목소리는 평소보다 더 밝았다.

그가 매우 적극적이었고 그녀도 튕기지 않았으니 결혼을 하게 된 것이다.

날짜는 석 달 뒤 즈음으로 잡았으니 총 연애 기간은 4개월 정도다.



남성의 말에 의하면 그는 불량회원이었다나? 매니저 말도 잘 듣지 않았다고 했단다.

맘껏 축하를 드리고 지방지사에 남성 회원의 매니저에게도 소식을 알렸다.

많이 놀라시는 걸 보니 불량회원 맞는 모양이다. ^^

매니저에게 불량회원이었으면 어떠하리… 아내에게만 잘 하면 된다.



결혼을 못 하는데는 한 가지의 이유가 있다고 한다.

그건 외모 때문도, 집안 때문도, 학력 때문도, 경제력 때문도 아니란다.

맞는 상대를 못 만난 거다. 그게 이유다. 정말 심플하지 않은가?

맞는 상대를 만나면 이 커플처럼 일사천리가 된다.

어른들께서 결혼 준비를 다 해주셔서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할 게 없다는 그녀…

어머님처럼 좋은 시부모님을 만나게 된 것도 정말 감사하다.



그런데 이 매니저야 말로 정말 아무것도 한 게 없다.

순진하게 묻던 그녀의 질문이 다시금 생각난다.

“회원 중에 정말 결혼하는 분들도 있었나요?”

그녀가 바로 그 주인공이 되었다. ^^

fix 스피드 상담 영역

듀오는 주말(토,일) 및 공휴일에도 문의와 상담이 가능합니다.

1577 - 8333

닫기

오른쪽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