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통화했을 때 참 선하고 좋은 분이란 느낌을 받았던 남성 회원님. 금세 좋은 짝을 만나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실 수 있을 거라는 예감이 팍팍 들었습니다. 그런데 몇 차례 좋은 상대를 소개해드렸는데 잘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바로 종교 때문이었죠.
그런데 마침 한 커플매니저가 개인 사정으로 인해 그만 두게 되면서 저는 그 커플매니저가 담당하던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여성회원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 여성회원 역시 종교문제로 만남의 난관을 겪고 있던 상황이었죠.
두 분다 성실하시고 매너 좋은 기독교 신자이신데다 배우자로 역시 기독교 신자를 원하고 계셨기에 저는 바로 두 분의 의사를 물어 소개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고비를 함께 겪고 계셔서 였을까요? 공감대가 형성된 두 분의 만남은 잘 성사되었고 함께 두 분의 어려운 시기를 옆에서 지켜봐 왔던 매니저로서 두 분의 핑크빛 만남은 그 무엇보다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서로 의지하고 선하게 웃는 모습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두 분 참 잘 어울리는 한쌍이세요.^^
함께 봉사활동도 다니고 교회도 함께 다닐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는 말씀 해주시면서 곧 결혼할 것 같다고 조만간 좋은 소식 가지고 연락 주시겠다던 두 분.
꼭 행복하시고요~아들, 딸 낳고 예쁜 가정 꾸리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