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원님은 대전분은 아니였지만, 만남때마다 어머니가 데려다주시는 모습이 인상정이였어요.
두번의 기회를 앞두고 만남이 잡히지않아 다른 정보회사도 알아봐야하냐면서
매니저와 상담을 자주하셨죠.
아버님이 이번에 퇴직을 앞둔터라 퇴직전에 꼭 결혼하고 싶다면서요.
그러나, 저는 한우물만 파다보면 분명 보일것이라며 같이 고민해주고, 언니처럼 따르는 회원님이 정말 제 친동생같이 느껴졌답니다.
서로의 얼굴을 궁금해하며 한번은 꼭 만나뵈야지하면서도 근무시간이 맞질않아 서로 아쉬워하던때, 마친 휴가를 받았다며 만남시간 2시간전에 어머니와 방문을 하셨습니다.
2년동안 통화하면서 정도 많이 든 터라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오늘 만남은 최선을 다하지만, 매니저님 오늘 성혼이 안되면 또 등록해도 되죠?"라며 수줍게 웃으셨다.
"그래요. 다음기회는 또 만들면 되지만, 이순간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세요. 그러면 분명 좋은 결실 이루실거예요."라고 말씀드렸다.
그날 만남은 기다림의 댓가라고나 할까? 마지막만남이 최고의 순간이 되어 두분은 만남후 3개월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마지막 웃는자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라고 하지 않았나...
결혼생활도 항상 노력하며 행복하시길 기원해봅니다.
결혼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