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 드릴 이야기의 주인공인 여성회원님은 교회에서 해외 선교활동까지 하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십니다. 함께 신앙생활을 하며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분을 찾으셔서 좋은 분을 소개시켜드리는 것이 요원했습니다.
반드시 기독교를 믿는 남성이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 만남 상대를 찾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조금씩 만남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몇몇 남성회원님과 좋은 만남을 가졌지만, 어쩐지 여성회원님의 마음을 딱 사로잡는 분은 안 계신 듯했습니다. 본격적인 교제가 시작되지 않던 차에, 바로 그 남성회원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처음부터 두 분의 만남은 쉽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는 남성회원님이 바쁘셔서 전화 통화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고, 그 다음에는 여성회원님이 해외의 선교활동으로 장기 출타를 하게 되셨습니다.
남성회원의 담당매니저도 그렇고, 제 생각으로도 분명 두 분은 뭔가 잘 이루어질 것 같은데 자꾸 이어지는 어긋남이 안타깝고 답답하기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두 분의 만남은 결국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첫만남에 강한 끌림이나 번쩍거림은 없었어도 어딘가 서로에 대한 믿음만은 확실하셨다는 두 분.
정이 많고 믿음이 깊어 다른 조건보다는 신앙을 우선시 했던 여성회원님은 믿음으로 사랑을 시작하셨고, 남성회원님도 여성회원님의 속 깊은 마음에 점차 반하게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두 분 모두 믿음과 사랑이 충만한 분을 만나고 싶어하신 분들이라 그렇게 두 분의 사랑은 서서히 깊어져 갔고 함께 가정을 꾸미기로 하셨답니다.
두 분의 큰 믿음만큼 사랑이 충만한 가정 이루실 거라고 믿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