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전국 거주 25~39세 미혼 남녀 1,000명(남성 502명, 여성 4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출산 인식 보고서'를 발표했다.
<결혼 후 자녀 출산 시기>
결혼 후 자녀 출산 시기에 대한 전체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 ‘결혼 생활 1년 이상~2년 미만’이 각각 45.0%, 3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낳지 않겠다’고 답한 인원을 살펴보면 여성이 22.5%로 남성(13.1%)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결혼 후 희망 자녀수>
결혼 후 희망 자녀수에 대한 전체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2명’이 52.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후 ‘1명’이 19.7%, ‘낳지 않겠다’가 17.8%, ‘3명’이 7.6%, ‘4명 이상’이 2.2% 순으로 나타났다.
<자녀 출산 시 가장 큰 걱정>
자녀 출산 시 가장 큰 걱정에 대한 전체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육아에 드는 시간과 노력’이 34.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후 ‘양육비용’이 25.3%, ‘사교육비 부담’이 21.6%, ‘건강한 출산에 대한 두려움’이 11.8%, ‘직장생활 영향’이 6.1% 순으로 나타났다.
<결혼 후 맞벌이 계획>
결혼 후 맞벌이에 대한 전체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그렇다(맞벌이 한다)’가 72.4%, ‘아니다(맞벌이 안 한다)’가 27.6%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서도 남녀 모두 ‘그렇다’가 각각 72.9%, 71.9%로 높게 나타났다.
<결혼 후 부모님과 동거희망 여부>
결혼 후 부모님과 동거희망여부에 대한 전체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아니다(동거 안 한다)’가 86.9%, ‘그렇다(동거한다)’가 13.1%로 나타났다. 성별의 경우 남성과 여성 모두 ‘아니다’가 각각 82.3%, 91.6%로 높게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보다 결혼 후 부모님과 동거를 희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후 부모님과 동거 이유>
결혼 후 부모님과 동거이유에 대한 전체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자녀로서의 당연한 의무’가 33.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후 ‘자녀 양육 부담 해소’가 26.7%, ‘가족 문화 습득’이 13.7%, ‘생활비 절약’이 13.0%, ‘주택 마련에 대한 어려움 해결’이 5.3%, ‘가사 부담 해소’가 4.6% 순으로 나타났다.

<저출산의 원인>
저출산의 원인에 대한 전체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일과 가정 양립의 어려움’이 27.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26.7%, ‘결혼의 지연과 기피 의식’이 19.1%, ‘사회, 미래에 대한 막막함, 두려움’이 10.6%, ‘실효성 없는 국가 출산 정책’ 8.7%, ‘출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4.3%, ‘개인의 가치관’이 3.1% 차례로 나타났다.
<저출산 문제의 심각도>
저출산 문제의 심각도에 대한 전체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그렇다(심각하다)’가 68.3%, ‘아니다(심각하지 않다)’가 31.7%로 나타났다. 남녀 모두 ‘그렇다’는 응답이 각각 73.7%, 62.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심각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산 정책이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
저출산 정책이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보통’이라는 의견이 39.8%, ‘부정적’이 30.9%, ‘매우 부정적’이 17.1%, ‘긍정적’이 8.1%, ‘매우 긍정적’이 4.1%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인원의 48.0%는 국가 정책이 출산 의지에 부정적(부정적+매우 부정적)이라고 생각했다. 성별로 나눠 보면 남성은 51.6%, 여성은 44.4%가 저출산 정책이 출산 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저출산에 도움이 되는 정책>
저출산에 도움이 되는 정책에 대한 전체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보육지원’이 31.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후 ‘출산지원’이 28.0%, ‘주거 지원’이 12.8%, ‘결혼 지원’이 11.4%, ‘취업 지원’이 9.1%, ‘경력 단절 예방 지원’이 7.2%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의 경우 남성은 ‘출산지원’과 ‘보육지원’이 각각 29.3%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여성은 ‘보육지원’이 33.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