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남녀 428명(남성131명, 여성297명)을 대상으로 '연인간의 종교갈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 미혼남녀의 40.9%가 연인간의 종교갈등을 경험했고, 그 중 56.6%는 그로 인해 헤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국경도 뛰어넘는다는 사랑이지만 종교장벽만큼은 쉽게 넘어설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한편 가장 많은 연인들이 경험한 갈등은 '기독교-불교'간의 갈등이었고, 종교갈등에 부모가 관련한 경우는 37.7%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