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솔로는 이럴 때 결혼하고 싶다

이제 곧 곳곳에서 봄꽃들이 피어나면서 진정 봄이 왔음을 알릴텐데요. 그래서일까요... 3~5월은 미혼들에게 특히 잔인한 달인 것 같습니다.ㅎㅎ 꽃놀이 한번 가려 해도 동성친구는 꺼려지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결혼식장으로 달려가지만 소득없이 돌아오는 길은 허무하기만 하네요. 이럴 땐 나도 모르게 ‘나도 결혼할까?’ 하는 생각이 절로 밀려오기 마련! 이렇게 솔로탈출 의지를 굳히는 사례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대략 몇 가지에 고개가 끄덕여진다면 여러분도 결혼할 때가 다가왔을지도 모른답니다~!

정다운 부부!
새출발을 하는 신혼부부 뿐만 아니라 손 꼭 잡고 산책 중인 30대 부부, 남매처럼 닮아있는 노부부를 볼 때.

화창한 주말!
날씨 좋은 주말에 할 일 없어 방바닥 긁다가 베개 뿌리치고 밖으로 나왔더니 거리에 온통 커플 뿐일 때.

내 친구의 결혼식!
밤새워 술먹고, 틈만 나면 수다떨던 친구가 결혼예복을 입은 모습을 보며 묘한 배신감을 느낄 때.

명절 솔로증후군!
명절에 모인 친척들의 결혼성화에 귀마개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우울할 때.

 



귀여운 아이!
아장아장 걷는 꼬마를 봐도 별 감흥이 없었는데, 갑작스레 아이들이 귀엽게 보여 머리를 쓰다듬게 될 때.

부모님 잔소리!
부모님이 이유없이 구박하시면서 이웃집 혼사며, 손주 본 얘기 늘어놓으실 때

영화 속 로맨스!
오랜 만에 찾은 극장에서 가슴에 확 와닿는 멜로 영화를 보고 난 후 옆구리가 허전할 때

혼자만의 생일!
‘축하한다’는 문자 메시지는 수십통 받았는데, 막상 생일날 같이 보낼 사람이 없을 때

실속없는 연애!
소개팅이다, 사교파티다 하면서 여러 이성을 만나보지만 실속 없이 시간만 낭비했다는 생각이 들 때.

올 봄엔 모두모두 자신의 눈에 최고인 짝을 만나서 행복하고 따뜻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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