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결혼은 하고 싶은데 포기할 수 없는 조건들 때문에 연애가 어려워요.
A: 정말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획일화 된 이성관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과 만남을 가져봐야 합니다.
A: 정말 자신과 잘 맞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획일화 된 이성관에서 벗어나 다양한 사람과 만남을 가져봐야 합니다.
작년 여름 서른 세 살의 나이로 가입했던 한 여성회원이 있었습니다. 그 나이가 되도록 변변한 연애 경험 하나 없었지만, 이론만은 연애 박사 수준이었죠. 하긴 주위의 친구나 어른들이 그 동안 얼마나 많은 조언과 경험담을 들려주었겠습니까!ㅎㅎ
흔히 입으로 연애하고, 귀로만 결혼한 경우가 바로 이에 해당하죠.
그 중 가장 심각했던 건 바로 이런 주문!!
“여자 형제가 한 명도 없는 집안의 남자와 미팅을 하고 싶어요. 결혼 후 시누이들과 갈등을 빚기는 싫거든요. 그리고 장남은 절대 안됩니다. 외아들은 더 더욱 싫고요! 남자 형제들만 있는 집이 좋을 것 같아요.”

이럴 때마다 듀오의 커플매니저들은 “여자 형제가 있는 집안은 정이 많답니다. 그리고 시부모님도 시집간 딸 생각에 며느리를 각별하게 생각할 거고요. 반드시 남자 형제들만 있는 집이 좋은 건 아니랍니다. 요즘은 시누이와의 갈등보다 동서간의 갈등이 더 심각하다고 하던걸요” 하며 회원들을 설득하느라 애를 먹곤 합니다.
결국 오랜 설득 끝에 이 여성회원은 여자 형제가 있는 집안의 차남과 어렵게 만남을 가지게 되었고 곧 애인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마음에 들어 집안에 여자 형제가 있는 것은 크게 중요한 것 같지 않다며 시누이들도 정말로 잘해준다는 자랑을 하시면서 결혼날짜를 잡았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커플매니저의 한마디!
예전에 탤런트 고호경씨가 리메이크해서 인기를 모았던 노래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기억나세요?
그 노래를 듣다보면 마지막에 이런 가사가 나오더군요.
저사람 눈이 너무 작아
저사람 키가 너무 작아
저사람 코가 너무 낮아
저사람 다리가 너무 짧아
나 네게 한마디만 할께! 뭔데?
니속에 꼭 새겨두길바래! 그래!
욕심을 조금 줄여. 너에게 필요한 건 그런게 아니잖아.
자신의 이성관과 배우자상은 무척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죠. 그렇기에 자신의 이성관에 과감한 변화를 주는 것은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니에요. 줏대가 없다거나 또 눈이 낮아진 것도 절대 아니고요. 오히려 우리는 이런 과정을 통해 유행처럼 획일화되어 있는 이성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고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볼 수 없었던 진면목을 보면서 나에게 맞는 진정한 배우자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것이랍니다.
예전에 탤런트 고호경씨가 리메이크해서 인기를 모았던 노래 '좋은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기억나세요?
그 노래를 듣다보면 마지막에 이런 가사가 나오더군요.
저사람 눈이 너무 작아
저사람 키가 너무 작아
저사람 코가 너무 낮아
저사람 다리가 너무 짧아
나 네게 한마디만 할께! 뭔데?
니속에 꼭 새겨두길바래! 그래!
욕심을 조금 줄여. 너에게 필요한 건 그런게 아니잖아.
자신의 이성관과 배우자상은 무척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죠. 그렇기에 자신의 이성관에 과감한 변화를 주는 것은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니에요. 줏대가 없다거나 또 눈이 낮아진 것도 절대 아니고요. 오히려 우리는 이런 과정을 통해 유행처럼 획일화되어 있는 이성에 대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고 과도한 욕심으로 인해 볼 수 없었던 진면목을 보면서 나에게 맞는 진정한 배우자의 기준을 만들어가는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