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상대방이 나에게 관심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참 좋겠죠~ 혹시 ‘몸은 거짓말을 못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소개팅에서도 예외는 아닌데요. 상대방이 하는 행동을 통해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요! 어떤 방법인지 알아볼까요?
몸의 기울기와 발의 방향.jpg)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몸의 기울기는 상대방이 지금 이 상황에 얼마나 몰입하고 있는지를 의미해요. 상대방이 의자에 기대어 있는지, 나에게 몸을 기울이고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가까울수록 나에게 관심이 크다는 뜻이니까요. 발의 방향도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발의 방향이 나를 향하고 있다면 나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뜻이죠. 하지만 발의 방향이 나와 상관없는 곳을 향해 있다면, 지금 이 상황이 불편하다는 의미이니 대화의 주제를 바꾸거나 화제를 다른 곳으로 돌려보세요!
미러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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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나와 똑같은 자세를 오랫동안, 그리고 자주 취하고 있다면 나에게 호감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사람은 호감이 있는 타인의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따라 한다고 해요. 또한 타인이 자신과 비슷한 행동을 한다는 것을 인지할 때 그 상대방에 대한 호감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이를 반대로 이용해 상대방의 행동이나 자세를 자연스레 따라 하면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호감까지 살 수 있겠죠?!
시각·촉각·청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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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대개 시각, 촉각, 청각 중에서 각자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한 가지가 있는데요. 서로가 다녀온 여행지들에 대해 소개팅 상대와 대화를 나눠보세요. 시각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여행지를 시각적으로 묘사하고, 청각적인 사람은 이야기하면서 목소리의 톤이 자주 바뀔 거예요. 촉각을 중시하는 사람은 본인이 느꼈던 감정들에 대해 말하겠죠. 이렇게 상대의 감각적 성향
을 알아본 후, 그에 맞는 감각을 주로 언급하며 대화를 이어나가면 공감을 이끌어내기 쉽답니다.
눈동자의 움직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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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나에게 얼마나 진실한지 알아볼 수 있는 척도는 눈동자의 움직임이에요! 사람은 기억할 때와 상상할 때의 눈동자 움직임이 다른데요. 여행지에 대한 질문을 할 때 소개팅 상대의 눈동자를 관찰해보세요. 이때의 눈동자 움직임은 사실을 기억해낼 때의 움직임입니다. 그 다음에는 상대방이 안 가본 여행지에 대해 어떨 것 같은지 물어보세요. 이 눈동자 움직임은 상상할 때의 움직임이겠죠. 이를 토대로 상대가 얘기하는 것이 진실(사실)인지, 거짓(상상)인지 추측할 수 있겠죠?
실제 감정과 만들어낸 감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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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뇌를 이용해보는 방법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뇌에서 만들어낸 감정을 이용하는 건데요. 뇌는 실제 감정과 만들어낸 감정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서로의 감정을 공유할 수 있는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은데요. 상대에게 나의 설렜던 순간을 그때의 감정과 함께 설명해보세요. 그러면 얘기를 통해 내가 설렜던 순간을 간접 경험한 상대방도 덩달아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될 거예요. 그리고 그 설렘이 나에게서 오는 감정이라고 착각하는 거죠~
물론 이런 방법들이 호감을 사는 데에 도움은 되겠지만, 지속적인 건 아니죠~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정성 있는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알아둘 필요는 있겠죠!? 누군가 그랬죠, ‘사랑은 전쟁과 다름없다.’ 나를 알고 상대를 알면 소개팅도 백전백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