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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듀오]
조용한 주택가 한적한 곳 3층 건물에 위치한 스페인 레스토랑 ‘엘 올리보’로 스페인 음식 한번 맛보러 가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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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엘 올리보’는 인덕원역에서 골목을 조금 지나 걸어가면 만나볼 수 있는데요. 빨간 벽돌이 성곽처럼 이뤄져 있는 3층 건물이 바로 ‘엘 올리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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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주차장이 있고 계단을 올라가면 출입구가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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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계단에도 고풍스러운 느낌의 벽화와 액자들이 걸려있어 마치 스페인에 온 듯한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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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가장 먼저 카운터 앞에 있는 한국과 스페인의 국기가 눈에 띄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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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테이블이 매장 가운데 위치하고, 그 옆에 와인 코르크로 꾸며진 인테리어 장식들과 스페인을 상징하는 작은 소품들이 테이블 위에 놓여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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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먹기 전 레스토랑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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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을 하면 쉽게 안내 받을 수 있어 바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2층으로 안내 받고 나무로 된 계단을 오르며 벽면에 걸린 액자들도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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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전체가 목재로 되어있어 더 고풍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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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목재로 만들어진 식탁은 스페인에 있을 법한 디자인으로 그 자체로도 멋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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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서 유명한 감바스 알 아히요와 빠에야 마리네라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메뉴들을 기다리면서 레스토랑 안을 살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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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옆 작은 창에 비치된 꽃은 데이트 분위기를 더 살려주었고, 통유리에 반사되는 빛은 레스토랑 안의 분위기를 더 고급스럽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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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레스토랑을 잠시 구경하는데 바로 옆 편에 시원하게 뚫려있는 야외 테라스도 있더라구요. 날씨 따듯한 날 야외에서 먹는 스페인 음식은 더 맛있을 것 같죠? 바로 뒷산에서 들리는 자연 소리가 이 곳의 분위기를 더욱 빛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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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첫 번째 음식은 감바스 알 아히요인데요. ‘감바스’는 새우, ‘아히요’는 마늘을 뜻합니다. 감바스를 함께 나온 식빵 위에 얹어 먹으면 환상적인 조합이에요~ 탱글한 새우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이 맛! 와인을 좋아하는 커플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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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나온 음식은 빠에야 마리네라입니다. 해산물과 채소가 함께 섞여 있고 토마토, 고추 등 다양한 양념이 밥에 그대로 볶아져 나오는데요. 발렌시아에서 유래된 빠에야는 스페인의 대표적인 음식인 만큼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음식 중 하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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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정열의 나라 스페인의 강렬한 레드 빛을 느낄 수 있는 대표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싱싱한 해산물의 맛과 다양한 채소를 맛보고 싶다면 이 두 가지 메뉴는 꼭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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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에서 이렇게 스페인 가정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 정열의 나라 스페인을 느끼고 싶다면 연인과 함께 ‘엘 올리보’를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