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벌고 썸도 타고!
썸 타기 좋은 아르바이트 4가지
여러 사람들과 함께하는 아르바이트는 사랑을 가져다주는 좋은 기회가 되곤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겨울 방학, 올해도 솔로일 순 없죠~! 오늘은 돈도 벌고 연애도 하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썸 타기 좋은 아르바이트들을 소개합니다.
놀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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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썸을 못 타면 바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놀이공원 아르바이트는 썸 타기 좋다고 소문난 아르바이트 중 하나인데요. 보통 놀이공원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끼도 많고 성격이 밝기 때문에 서로 금방 친해지고 끌린다고 합니다. 게다가 기숙사 생활도 하니 더 자주 볼 수 있다고 해요. 이보다 더 썸 타기 좋은 환경은 없겠죠?!
영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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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pixabay]
영화관 아르바이트는 오픈, 미들, 마감 등 여러 시간대에서 매표, 매점과 같은 다양한 포지션을 로테이션하며 일합니다. 그래서 같이 일하는 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은데요. 또 서비스직이다 보니 성격이 밝고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들이 많기도 하고, 근무가 끝난 후 함께하는 식사나 술자리가 잦아 눈이 맞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합니다.
대형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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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조용하기만 한 대형서점의 아르바이트생들이 의외로 썸을 많이 탄다고 하는데요. 규모가 큰 만큼 아르바이트생들이 많기 때문에 만남이 쉬울뿐더러 높은 선반에 책을 올리는 것을 도와주거나, 책 옮기는 것을 같이 하면서 눈이 많이 맞는다고 합니다. 조용한 서점에서 썸 타는 것이 굉장히 스릴 넘친다고 하네요.
패밀리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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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unsplash]
사실 패밀리 레스토랑은 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힘들어서 어렵다고 소문난 아르바이트죠. 하지만 같이 고생하는 만큼 서로 힘든 점을 나누며 아르바이트생끼리 정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게다가 유니폼을 단정히 입고 예쁘게 웃는 모습, 땀 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은 상대방에게 아주 큰 호감을 줄 수 있는 매력 포인트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썸 타기 좋은 아르바이트들을 알아봤는데요. 그렇다고 썸 타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건 안되겠죠? 사람들은 본인의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에게 매력을 느끼고, 인연은 늘 예상치 못한 곳에서 나타납니다. 아르바이트를 열심히 하다 보면 인연이 찾아올지도 몰라요! 다들 올해는 일도 잡고 사랑도 잡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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