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이 애정의 척도가 되어버린 시대인 만큼 연인 사이 연락은 서로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같이 있지 않아도 연인과 일상을 공유하기 위해 우리는 쉴 새 없이 메시지를 주고 받곤 하죠. 하지만 24시간 내내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예기치 못한 상황이 생겨 연락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그로 인해 다툼이 번지기도 하죠. 연락, 과연 얼마나 자주 해야 하는 걸까요?
혼자 상상하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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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화기가 꺼져 있지?”
답장은 가능한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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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왜 읽고 씹어?”
퇴근 후, 녹초가 되어 집에 가는 길 연인에게 연락이 왔다면? 일단 메시지를 읽기는 했지만 너무 피곤해서 답장을 이어나갈 힘조차 없을 때가 있죠. 일단 확인했으니 나중에 답장해야지~하는 생각으로 넘긴다면 연락이 왔다는 사실 자체를 까먹을 수도 있어요. 이럴 때는 우선 ‘나 퇴근하고 지하철 탔어. 집 들어 가서 연락할게~’라고 답하는 게 좋겠죠? 우선 메시지를 읽었다면 가능한 빨리 답장을 해주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랍니다!
조금 있다가 꼭 연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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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다가 연락한다며?”
‘조금 있다가 연락할게’라고 말했다면 잊지 않고 연락을 해야 합니다. 그렇게 말한 후 상대방은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연락하는 걸 잊고 깜빡 했다는 걸 알았다면 ‘조금 있다가’라는 말을 믿고 기다린 연인은 결국 기다림에 지쳐 화가 나 섭섭함을 표현할 수 있는데요. 기다리는 연인을 위해 연락하겠다는 약속은 꼭 지켜야 하겠죠?
미리 말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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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 있는 건 아니지?”
만약 연락을 못 할 상황이 생겼다면 우선 어떤 상황인지 미리 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연락이 오랫동안 되지 않으면 불안한 마음이 커질 테니까요~ ‘나 회식이 길어져서 연락 못 볼 수도 있어’라고 먼저 양해를 구해야 합니다. 귀가 후에는 ‘나 집에 잘 들어왔어. 내일 전화할게’라고 늦은 밤이라도 연락을 해준다면 내 시간을 존중해 준 연인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답장이 될 수 있겠죠~
연락은 서로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도 둘 사이의 감정을 이어주는 매개체입니다. 다툼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그만큼 상대방을 배려하는 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죠. 늘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잊지 않고 최소한의 예의를 갖춘다면 연락 문제로 갈등을 빚는 일을 줄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