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단양 가을 여행의 마지막편으로 온달 산성을 소개해드릴게요.플러스 단양 리조트 100% 즐기는법까지~!지금쯤 가을빛으로 물들고 있을 단양의 산과 나무들이 그리워지는데요.언젠가 신문 주말 섹션에 나온 온달 산성을 보고 꼭 가봐야지 생각했어요.고스란히 남겨진 역사의 흔적과 그 광활함이 매력적이였거든요. ^^ 네비게이션만 믿고 올라갔는데 이럴수가!! 산 정상 도착!!난감해하며 [..

쌀쌀하던 날씨도 이제 제자리를 찾고, 완연한 가을이에요. 따스함과 쌀쌀함이 공존하는 햇살, 코끝 싸한 공기까지~ 가을 타령 하고 싶게 만드는 요즘입니다.^^오늘은 단양 가을 여행 2편으로 고수동굴과 중선암을 소개해드릴게요. 아침 저녁은 쌀쌀해도, 해가 머리 꼭대기를 치닫는 오후가 되면 어찌나 덥던지요~그래서 생각한 곳이 바로 고수 동굴!!에어컨이 필요없는 천영동굴은 서늘해서 한..

추천 데이트코스의 사명감을 안고!! 어디로 떠날까 고민 고민하다가 선정한 곳은!!!바로 2008 한국의 아름다운 도시 대상으로 선정된 단양이에요.서울에서 2시간 반정도 거리에 있는 충북 단양은 산과 강의 절묘한 어우러짐으로 한 폭의 산수화같은 도시에요. 오늘 갈 곳은 단양 8경 중 남한강 위쪽에 자리잡은 도담삼봉과 석문 입구에요. ↓ 짜잔 남한강 한가운데 솟은 아름다운 도담삼봉이에..

"예술은 삶을 예술보다 더 흥미롭게 하는 것 "대학로를 갈 때마다 삼순이의 발걸음을 멈춰 세우는 감동적인 글이에요.많은 전시와 공연 그리고 그 속에 찾게되는 영혼의 자유.바로 예술의 힘 아닐까 싶어요. ^^  ↓ 마로니에 공원을 가려고 지날 때면 어김없이 저 자리를 지키시는 대학로 통기타 아저씨~!365일 계시는 것 같아요. ㅎㅎ어찌나 호통을 치시는지 호통 아저씨로도 통하더라구..

이태원 브런치 데이트 소개해드릴게요.처음 이태원 갔을 때가 기억나네요.여기가 한국이야.. 외국이야..하면서 놀랏었는데~요즘은 부쩍 늘어난 외국인 인구로 놀라는 일은 없어졌어요 ^^ ↓ 이태원역 4번 출구방향으로 나오다 보면2층에 닐스야드라는 곳이 보여요. ^^테라스 보이는 나무간판을 찾으시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어요. ↓ 저는 전망좋은 창가로 자리를 잡았어요.햇볕도 잘 들고..

내 직업을 이해해줄 사람을 만나세요!여성의 외모, 남성의 경제력을 중시하던 만남 풍토가 남성의 외모, 여성의 능력을 중시하는 경향으로 조금씩 변하고 있어요. 맞벌이 시대를 살고 있는 부부는 서로의 직업에 호의적이어야 하고 잘 이해하며 조언할 수 있어야 해요. 그래서 나의 배우자가 내 직업을 존중해 줄 자세가 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배우자 선택의 아주 중요한 조건이라고 할..

부모님과 잘 맞고 부모님께 잘 하는 배우자를 찾으세요아무리 조건 좋고, 종교, 학력, 지방색이 모두 맞는 사람이더라도 ‘내 부모님께 잘하는 사람’이란 조건은 빼놓을 수 없겠죠. 처가 식구에게 살뜰한 남편, 시댁식구에게도 잘 하는 아내라면 그야말로 최상의 커플이 아닐까요! 상대방이 챙기기 전에 먼저 상대방의 부모에게 잘 하는 사람이야 말로 정말 좋은 배우자일거에요. 특히 우리나..

이번 추천 데이트 코스는 여주 아울렛과 남한강이에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여주 가는 날,,, 가을을 알리는 비가 내리더라구요. 내리는 비가 원망스러웠지만... 추천 데이트 코스지기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다녀왔어요. ^_^ 여주는 서울에서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로 생각보다 가깝답니다~ 에구... 비가 와서 가는길을 예쁘게 못찍었어요.그래도 비오는 창밖 풍경도 운치 있고 좋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