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공소 거리에서 예술가들의 마을로 변신 중인 문래동 창작촌, 골목 사이 사이 숨은 맛집을 찾는 재미도 쏠쏠한데요. 그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문래동 대표 맛집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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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촌 거리의 한 골목에서 이국적인 느낌의 자그마한 식당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문래동 창작촌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양키스 버거! 문 너머로 전해지는 피자 냄새에 나도 모르게 홀린 듯 들어가게 되는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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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있게 꾸며진 내부는 인스타에 올리기 딱 좋은 힙한 분위기였어요. 벽면을 메운 팝아트 벽화가 문래동 예술촌만의 감성을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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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앞을 밝히고 있는 네온사인 역시 분위기에 한 몫 더했는데요. 미국 어딘가에 있을법한 피자집이라고 하면 이 곳의 분위기가 느껴지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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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양키스 버거에서는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와 피자를 맛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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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버거의 시그니처 메뉴인 문래버거와 크러스티버거 그리고 양키스 페퍼로니 피자를 주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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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듬뿍 들어간 문래버거는 은은하게 느껴지는 트러플향이 고소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느껴졌어요. 좀 더 미국스러운 맛의 크러스티 버거는 살짝 매콤하면서도 타코향이 느껴지네요~ 갓 구워낸 두툼한 패티에서 흐르는 육즙 역시 제대로 만든 수제버거라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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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페퍼로니 피자는 짭쪼름하니 맥주 한 잔이 생각나네요! 단순한 토핑이지만 쫄깃한 치즈와 매콤한 페퍼로니의 클래식한 조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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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 가득한 패티와 바삭하고 쫄깃한 피자로 미국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문래동 창작촌에서 미국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양키스피자로 고고! 피자를 먹었으니 맥주 한 잔 안 할 수 없죠?
맥주 한 잔 하기 좋은 문래동 펍으로 발걸음을 옮겨 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