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아이가 행복입니다> 행사에서 결혼정보회사 듀오 박수경 대표이사가 '비혼보단 결혼!'이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해당 행사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현안인 저출생 극복 및 육아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들의 일과 가정 양립의 밸런스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국민 캠페인 행사입니다.
저출생을 해결하려면 '결혼'이 선행되어야 하는 만큼, 대한민국 결혼 국가대표라 할 수 있는 듀오 박수경 대표가 요즘 젊은 세대가 결혼을 힘들어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럼에도 결혼을 해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결혼 문제 해결을 위한 모색과 결혼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나섰습니다.
매년 서울에서 진행되던 <아이가 행복입니다> 캠페인은 9월 22일 잠실 롯데타워에서 열린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10월 21일 올해 처음으로 <아이가 행복입니다 경북 해피투게더>라는 이름으로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도 진행되었는데요. 박수경 대표는 서울과 경북, 두 번의 컨퍼런스를 모두 진행한 유일한 강연자였습니다.
박수경 대표는 MZ세대에게 결혼이 선택의 문제를 넘어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가 되어 버린 현 상황에서 젊은이들이 결혼 때문에 뭔가를 포기하지 않고, 결혼을 위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제도적인 뒷받침이 지속적되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박수경 대표는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4만5천 성혼을 달성한 결혼 전문가로서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를 하고 있는 남녀일수록 행복지수가 높다'는 듀오의 조사 결과와 결혼 후 높아지는 행복지수,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모습들을 나타낸 통계 자료들을 통해 행복과 결혼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며 흥미를 이끌어냈습니다.
이어 박수경 대표는 인류의 여정에서 사회적 고립은 죽음으로 연결되기에 사람과 함께 사는 것이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결혼을 통해 가족을 만드는 일 또한 인간 DNA에 내재된 당연한 욕구라고 설명했습니다. 더불어 '결혼에도 타이밍이 있다'며 미혼남녀가 이를 놓치지 않고 결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한국대표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대한민국의 모든 미혼남녀가 결혼을 통해 함께라는 행복한 삶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