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 학생회장까지 지내고 직장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아 해외 포상 여행도 다녀올만큼 직장에서 인정받는 30대 재혼 여성이셨습니다. 훤칠한 키에 외모도 좋고 정말 매력있고, 괜찮은 여성회원님중에 한분이셨습니다.
여성 회원님이 원하는 남성은 거주지가 반드시 국외여야 하며 영주권이나 시민권이 있고 외국에서 생활을 하셔야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휴우~~진행이 쉽지 않았죠... 선택의 폭이 좁아서 한계가 있어서 회원님께 프로필과 사진을 공개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 보시라고 권유했습니다. 처음엔 본인 프로필이 다른 사람에게 알려지는것이 너무 싫어서 비공개로 진행을 원했지만, 해외 거주자를 볼 수 없어서 만남에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사진과 프로필을 공개하고 나서 L.A.지사 회원분께 프로포즈가 들어왔고 활동이 더욱 왕성해졌습니다. 여성 회원님은 본인에게 프로포즈 하신 분을 미국 여행중에 만나실 정도로 적극적이었고 꼭 결혼을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프로포즈도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던 중 캐나다에 계시는 한 남성회원님의 이상형에 가까운 분이 이 여성분이었습니다. 매니저 느낌으론 두 분이 천생연분에 인연이셨기에 강력추천으로(여성의 프로포즈)라고...만남을 주선했습니다.다행스럽게 만남은 이루어졌으나, 여성회원님는 100% 호감도를 표현하셨으나 남성회원님은 "잘 모르겠다"라는 의외의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알고보니, 남성회원님은 과묵하고 표현을 안하시는 분이었습니다. 여성회원님께 호감은 있는데 왠지 쑥스럽고 표현하기가 그렇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여성회원님께 마음에 드시면 전화도 하시고 문자도 보내서 호감도를 표현하라고 살짝 조언해 드렸습니다. 여성회원님은 그날 이후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마음에 드는데 어떻게 남성에게 표현을 해야하는지....혹 그것이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많이 고민하셨습니다. ^^
결국 그날 이후 여성회원님은 적극적인 여성이 되었고 좋아하는사람 앞에선 표현 안하는 미덕에 자존심을 버렸습니다.
내 반쪽을 찾으려면 마음 활짝 열고 적극적으로 변신해 보시면 좋은 인연을 만나실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