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환경도 부유한 편이고 인물도 좋은 두분의 만남은 뭔가 좋은 예감을 갖게 했으나 두 분 만남 후에 별 연락이 없는 겁니다. 6개월이 지난 후에도 두분은 가끔 만나고 있다는 말만 할 뿐 여성분은 또 선을 보고 있다는 겁니다. 남성분도 바빠서 자주 만나지 못하며 남은 횟수를 대체하겠다고 하시구요.
느낌이 좀 이상하긴 했지만 그런가 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요.
그런데 어느날 우연히 알게 된 사실...
여성 회원이 친척분의 가입을 알아보고 있는 겁니다.
그때 딱~ 눈치가 오더군요..
두 분의 결혼이 성사되고 있다는 것을----
왜냐하면 회원이 다른 사람에게 듀오를 소개할 때에는 그만큼의 성과가 있기 때문이니까요.
이전에 은희옥 회원의 동창분도 듀오에서 결혼이 성사되셨거든요. 그 동창생의 친구도 듀오에서 배필을 만났구요.
그러니 자연 은희옥 회원도 다른 분들께 듀오를 소개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알고 보니~
은희옥 회원의 결혼 발표가 있을 때 즈음 배남수님과 은희옥님은 약혼식을 했고 친구분이 아기를 가질 때쯤 결혼을 하셨다고 합니다.
동창생분 말씀이 세 커플들이 모임을 정기적으로 가질만큼 서로 친해졌다고 합니다. 서로 상대방의 이런 저런 점이 샘이 나기도 하지만 정말 연애한 것처럼 맘에 드는 상대들을 만났기에 후회는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