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모든 일이 술술 풀렸어요

이태윤/김민정 커플      [길은경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01-09-19 결혼일 : 2001-12-22



이태윤씨와 김민정씨가 처음 만나실 때만해도 두 분의 위치는 좀 불안정한 감이 있었다.

이태윤씨는 작년 여름에 갑자기 부여로 발령이 나서 대전으로 또는 사택으로 오가며 생활을 하셨고, 김민정씨는 아버님이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 중이셨다.

민정씨가 가입을 하게 된 것은 병원에 입원 중인 아버님 생전에 빨리 결혼을 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이었다.



태윤씨는 그동안 야근과 지친 업무 때문에 만남도 제대로 갖지 못했었는데, 갑자기 연락이 왔었다.

요즘은 시간이 좀 나신다며 갑자기 약속을 잡아 달라는 것이였다. 그래서 여러모로 생각해 낸 분이 김민정씨였다.

그렇게 해서~

갑작스럽게 두분은 만남을 갖았고, 한동안 연락이 없었다.



그리고 한 달인가 지났는데, 이태윤씨는 대전으로 다시 발령이 나셨다는 것이었다.

아마도 올해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다며 좋아해 하셨다.

그리고 김민정씨와도 연락이 되었는데, 김민정씨 아버님도 병환이 많이 좋아져서 통근치료만 받게 되셨다는 것이었다.

아버님 병환도 좋아지자 두분은 겹경사가 되었다고 상견례를 조금은 급하게 하셨다.



물론 넘 빠른감도 있긴 하지만, 어쨓든 모든 것이 좋은 일이니 만큼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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