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저두 급하다니까요!

김성민/양선희 커플      [정지수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01-04-29 결혼일 : 2001-10-20

아들만 셋.

그 셋 모두 솔로에 애인도 없는상태.

그 중 막내가 용기를 내어 듀오에 가입을 했습니다.

어머님이야 형들이 먼저 가입을 해서 결혼을 했으면 했지만

모험심 많은 막내가 먼저 도전을 해본 것이었지요.

"저도 급하다니깐요~~ 결혼에 위아래가 어디 있어요!!" 하면서요.

어머님은 그저

"한번 시험 삼아 해보자"는 심정으로 막내의 듀오 가입을 찬성했다고 합니다. 막내가 해보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형들도 가입을 시킬 생각으로요.

그렇게 결과를 초조한 마음 반, 기대하는 마음 반으로 진행을 지켜보았는데...



아뿔싸...

첫 미팅을 갔다온 막내 아들이 하는 말~~

"아주 좋은 분을 만났어요. 내일도 만나기로 한 걸요?" 하는 것이 아닌가!!

어머님이야 '그래, 이만하면 가능성이 있는 건가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했는데 글쎄 막내 아들이 계속 그 여성을 만나더라는 것입니다.



노심초사 첫째, 둘째 아들 걱정을 먼저(?) 하고 계시던 어머님~

"막내야~~ 니가 좀 참아라~!!"

하지만 아무리 막내를 설득해도 듣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할수없이 한번 만나나보자고 여성회원이었던 양선희 회원을 만났는데 또 한번 무너지는 어머님.

여성회원이 너무나 참하셨던 거지요~~!!!



바로 결혼 승낙이 떨어지고 두 분은 지금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고 하는데요, '한번 해보자'고 했던 어머님... 막내 아들을 결혼까지 시키게 되었으니...

아직도 첫째, 둘째 아들 걱정은 끊이지 않고 있지만 기분만은 좋다고 하십니다.

곧 듀오에 다시 찾아오실 거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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