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초코렛케익이 가져다준 사랑

김석태/이민영 커플      [길은경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01-02-15 결혼일 : 2001-11-11

미팅은 한 번의 만남으로 끝날 지 모른다.

아니 한 번의 만남으로 끝나는 경우가 더 많다. 하지만 이때 상대자에게 최선을 다하는 매너를 가진 사람은 좋은 상대자를 만날 가능성이 더 많은 듯 하다. 그 최선을 다하는 모습 자체가 바로 매력이며, 사랑을 불러오는 매개체가 되기 때문이다.

올 초겨울 결혼을 하게된 이들이 바로 그 커플...





김석태씨는 청주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으로 외향적이며 적극적인 면을 갖고 계신 분이셨다.

그와는 달리 이민영씨는 요리가 특기인 가정적이며 얌전하고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실만한 분이셨다. 거기다 직장 다니며 저녁엔 대학원을 다닐 정도로 삶의 열정도 있고 성실한 분이셨다.



만남을 갖기로 했던 날은 2월14일 발렌타인데이였는데 김석태씨의 갑작스런 출장관계로 만남은 다음 날로 미루어졌다. 이 여유있는 시간을 놓칠리 없는 이민영씨. 이민영씨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 손수 초코렛케익을 만들어 다음 날 건네주었다고 한다.

그날 저녁 차와 함께 케익을 나누어 먹은 김석태씨, 이민영씨의 솜씨에 감탄해 답례로 꽃한다발을 선물하셨다고 한다.

그 만남으로 이 두 사람은 초코렛처럼 달콤하게 사랑을 시작하여 이제 곧 결혼을 하신다고 한다.



일 전 이민영씨께서 퇴근 후 듀오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역시 손에는 정성스레 만든 초코렛케익이 들려 있었다.

건네주는 미소에서는 달콤함이 초코렛보다 더 물씬 풍겼는데...

정말 아름다운 마음을 초코렛에 담아 주었던 이민영씨!!!

김석태씨와 평생 초코렛처럼 달콤하게 사세요~~~

정말~~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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