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눈높이를 낮추니까 결혼이 보이더라!

지원길/김숙진 커플      [김상훈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01-02-03 결혼일 : 2001-09-16

모처럼 많은 비가 오는 날.

한 통의 반가운 전화가 걸려왔다.

김숙진씨와 지원길씨가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비가 가뭄을 이기는데 큰 힘이 되었다면, 이 두분의 결혼 소식은 나에게 큰 힘을 주는 것이다.





지원길씨와 김숙진씨는 올해 초 2월에 첫 만남이 있었다.

남자분은 키도 크고 인물도 준수하신데 장남이라 웬지 여성들이 조금 부담감을 갖는 분이었다.

김숙진씨도 의사같은 전문직 쪽의 남성만 만나기를 원하셨던지라 쉽사리 성사가 되지 않는 분.

이 두분의 만남은 그야말로 설득에 설득을 거듭해 이루어졌다.

여성분에게는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하고 남성분에게는 언젠가는 지원길씨보다 지원길씨를 더 챙겨주는 사람이 생길 것이라고.

그렇게 만남을 가지더니...





지원길씨는 김숙진씨가 몸매가 시원스러운데다, 본인이 장남이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는 것도 잘 받아주는 예쁜 마음씨가 마음에 들어 3번째 만남에서 프로프즈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숙진씨 역시 큰 키에 잘 생긴 외모를 가진 그의 부드러운 매너에 웬지 모르게 끌리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의사나 판사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올 가을에 결혼식을 올리게 될 이들이 천생연분이라는데는 아무런 의심의 여지가 없고 나의 조심스런 조언에 귀 기울여 준 김숙진씨의 마음가짐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만약 절대 NO!라고 외쳤다면

운명도 운명이 아니게 되었을 것이기에...

fix 스피드 상담 영역

듀오는 주말(토,일) 및 공휴일에도 문의와 상담이 가능합니다.

1577 - 8333

닫기

오른쪽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