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키도 똑같이, 사랑도 똑같이

이한신/김세희 커플      [김상훈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00-07-30 결혼일 : 2001-05-20

날씨가 좋아서인지 요즘 결혼하는 커플들이 계속해서 기쁜 소식을 전해오고 있다. 그런 기쁜 소식이 나까지 들뜨게 만들어 주고 있으니.. 행복하다.

오늘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 성혼 커플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키 차이를 거뜬히 극복한 분들이다. 아무리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 적다고 하더라도 예의를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그 마음이 통한다는 진리(?)를 온몸으로 말해준 커플이라고나 할까???





이들이 처음 만난 날은 한창 더울때인 작년 여름 7월.

이한신씨, 김세희씨 모두 공교롭게 3번째 만남이었다.

김세희씨는 연구원이면서도 부산 사투리를 마구 쓰며 재미있게 얘기보따리를 풀어놓는 이한신씨가 귀여워 보였다는데, 이한신씨 역시 큰 키의 예쁜 미소를 머금는 세희씨가 첫눈에 맘에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 보니 어째 세희씨 키가 자신보다 더 큰 것같아 솔직히 만날 자신이 없어졌다고 한다. 요즘 여자분들이 워낙 큰 키의 남자를 원한다고 생각을 했기에. 그런데 어찌어찌해서 두번째 만남을 갖기로 했는데 여전히 자신이 없었던 한신씨. 이런 맘을 아는지 세희씨가 2번째 데이트에는 굽이 전혀없는 신발을 신고 와 이한신씨의 자존심을 살려주었단다.

이때의 김세희씨

"비록 키는 저보다 1cm밖에 크지 않지만 첫만남에서 호감을 느꼈고 만남을 계속 가지면서 자신을 생각해주는 한신씨의 넓디 넓은 마음과 자상한 배려에 결혼을 결심했어요. 솔직히 키야 크면 좋지만 키만 커서 속 썩이는 것보다는 작아도 다정한 남자가 더 낫지 않나요?"



5월20일 결혼을 하고 아마 지금쯤 싱가폴에서 멋진 둘만의 신혼여행을 즐기시고 있겠죠?

예전에 키 큰 남성만 찾던 세희씨가 지금은 이한신씨와 결혼을 해서인지 이젠 키 큰 남자들은 눈에 안 들어온다고 하더군요.^*^

역시 사람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는 것 같아요.



아무튼 두 분 키도 같으니 사랑도 똑같은 크기로 서로 존중하며 아껴주면서 행복한 사랑 많이많이 만들어 나가시길 바랄께요.

물론 여러분도요^*^

fix 스피드 상담 영역

듀오는 주말(토,일) 및 공휴일에도 문의와 상담이 가능합니다.

1577 - 8333

닫기

오른쪽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