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필연과 우연의 조합

나재성/이경미 커플      [윤한나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00-08-20 결혼일 : 2000-11-19

나재성씨와 이경미씨의 결혼은 '우연'과 '필연'이 일구어 낸 아름다운 만남이랍니다.

그럼 우연과 필연 사이에 어떤 조합이 숨겨져 있냐구요?....



대학교 교직원으로 근무하시는 나재성씨는 공무원과의 결혼을 희망하시며 듀오에 노크를 해 오셨고, 이경미씨 또한 안정적인 공무원과의 만남을 희망하시는 분이셨습니다.



신규 남성회원과 이미 만남횟수가 중반까지 이르게 된 여성회원의 만남~!!

너무도 다행스러웠던건 두분 모두 직업이 공무원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첫 번째 만남에서부터 두 분의 가슴은 뛰었고, 그토록 기다렸던 서로간의 필연적 만남을 예감하셨다고 합니다.

두분은 바로 서로를 알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셨고...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던 8월부터 본격적인 교제에 들어가 10월에 드디어 양가 상견례가 이루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상견례가 있던 바로 그 날, 우연히 발생한 사건!

양가부모님들이 인사를 나누고 대화를 나누시던 중, 어머님들간에 웬지 낯익은 모습을 감지하셨고 서로의 학교를 묻게 되었답니다.

근데 알고 보니 두분이 고교 동창생!

그것도 학창시절 무척이나 친하게 지내셨던 단짝 친구셨던 것입니다.



두분은 결혼 후에도 서로의 소식을 궁금해 하곤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서로의 거취를 알 수 없어 연락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반가움은 상견례라는 의미보다는 옛친구를 만난 더 깊은 의미를 띠게 되었고, 본인들 보다도 더 적극적인 어머님들의 결혼 작전으로 두분의 결혼은 예상보다도 더 단축되었다고 합니다.



나재성씨와 이경미씨의 오붓한 보금자리는 차가운 겨울이 시작할 무렵인 11월에 마련되었고, 두 분의 사랑만큼이나 진한 어머님들간의 우정도 양가 집안에서 화기애애하게 넘치고 있다고 합니다.



서로의 바람직한 이성을 찾을 수 있었던 필연적인 만남, 그리고 생각지도 않았던 어머니들간의 우연적 만남은 두 분의 결혼을 더욱 축복되고 행복하게 해주는 요인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나성재씨~ 이경미씨~ 두분 정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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