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출신’ 위주의 소개를 원하시던 여성 회원님은, 밝고 꾸밈없는 털털한 성격으로 선호도가 높은 분이셨습니다.
성혼 상대인 남성 회원님은 공대 출신이 아니었던 터라 만남이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겠다고 예상했습니다. 그러나 인연이 될 운명이었을까요? 여성 회원님께서 만남을 흔쾌히 수락하셨습니다. 이후 첫 만남 때부터 식사 후 집까지 함께 걸으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는 긍정적인 만남 결과를 듣고 몹시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운명의 상대를 만나기 위해선 스스로 정해 놓은 절대적 기준에 맞춰 이성을 만나려 하기보다, 조금 더 넓은 눈을 갖고 만남에 임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아름다운 커플들을 한없이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