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작은 거인과 사랑에 빠지다

김준범/박지혜 커플      [임수정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17-06-03 결혼일 : 2018-07-21

30대 중반의 대기업 IT계열 연구원인 우리 남성 회원님. 갑자기 결혼에 대한 급한 마음이 들어 듀오의 문을 두드리신 분입니다. 작년 초 가입하시면서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수줍게 말씀 하셨었죠. 전화 드릴 때면 늘 조용히 차분히 말씀하시던 회원님. 그리고 남성의 평균 키보다 작은 신장 때문에 걱정되는 마음이 앞선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남성분의 적극적인 성격과 행동이 있어야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과 IT계열의 종사자로 연애의 기회가 많지 않았을 것이란 선입견(?)이 회원님께 많은 신경을 쓰게 된 이유였습니다.

첫 번째 만남은, 4살 차이의 여성스러운 외모와 조용한 성격의 여성회원님과 이루어졌습니다. 만남 이후 2달 동안 진지한 만남이 이어졌지만, 감정에 있어 별다른 진전이 없었죠.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두 번째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여성 회원님은 1살 연하의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두 분의 키는 같았답니다. 여성 회원님은 눈이 굉장히 높을 뿐만 아니라 이미 많은 만남을 해 본 분인 터라 만남 성사 자체가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여성 회원님은 묵직하면서 진중한 우리 남성 회원님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습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진국인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결과, 작년 말 상견례를 모두 마치고 올해 봄 어느 좋은 날에 결혼하셨습니다.

여성 회원님은 항상 묵묵히 자신만을 바라봐주는 남성 회원님께 크게 감동받았고, 나중에는 보여지는 키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키가 작아도 사람이 든든하고 커 보일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셨다고 하네요.

정말 인연이 있기는 있는 모양입니다. 사랑이란 감정 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고 하셨으니까요.

fix 스피드 상담 영역

듀오는 주말(토,일) 및 공휴일에도 문의와 상담이 가능합니다.

1577 - 8333

닫기

오른쪽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