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아픔이 있었던 어여쁜 회원님이셨어요. 저에게 많이 의지하셨고, 저 또한 힘이 되어드리고자 많이 노력했던 회원님이셨죠.
반듯한 성품과 함께 아름다운 외모, 좋은 직업으로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던 분이셨던 터라 만남하신 분들과 좋은 인연으로 몇 번 이어지기도 했지만, 이상하게 성혼으로 마무리가 잘 안돼서 본인도 많이 속상해하셨어요. 지켜보는 매니저 또한 마음이 무거웠었습니다.
이후 회원님은 재가입을 하셨고, 이번엔 정말 좋은 분과 만남을 하자고 서로 다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회원님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것에 대한 보답일까요? 오직 본인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같은 분을 만나 지금은 아기도 낳고 예쁘고 살고 계신답니다.
저와 간간히 연락을 하는데 요새는 아기 때문에 너무 정신 없다고 하시네요! 성혼하신다고 직접 청첩장을 들고 저를 찾아주셨었는데, 둘 다 눈물을 흘릴 정도로 만감이 교차했던 순간이었어요. 이런 모든 결과는 본인의 노력 없이는 이뤄지지 않았을 거예요. 현재는 아기 엄마인 우리 예쁜 회원님~~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