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당신은 누군가에게 가장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어지훈/최지현 커플      [엄영혜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12-07-29 결혼일 : 2014-03-23

제가가 만난 그녀는 쌍꺼풀 없는 작은 눈, 낮고 동그란 코, 전형적인 동양인 얼굴로, 한국 남자들이 최근에 선호하는 미인형의 이미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최고 명문 공대를 졸업한 출신답게 자존심도 강하고 나름대로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무척 강해 어떤 남성을 소개해야할지 처음에는 좀 난감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도 입술이 도톰하니 매력적이고 얼굴이 복스럽게 생겼다는 등 나름대로 그녀의 장점을 최대로 부각하여 그녀에게 소개할만한 자격을 갖춘 남성들에게 소개를 했지만, 자신들이 선호하는 이미지가 아닌데다 또한 공대출신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번번이 만남을 거절하였습니다. 만나보지도 않고 자신들이 가진 선입견 때문에 만남 자체를 회피하는 남성들의 모습에 매니저로서도 실망스러움이 컸습니다. 그래도 저와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어딘가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을 인연을 찾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미국시민권자로서 미국명문대 출신의 남성분이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하여 듀오에 가입을 하였고, 위 남성분의 매니저가 저에게 위 남성분에게 소개해줄 여성분을 찾는다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그녀를 떠올렸고 그녀에게 이 남성분을 소개해줬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최고명문대를 졸업하였기 때문에 남성도 어느 정도 지적인 수준을 갖추기를 원했고, 더해서 글로벌한 마인드도 갖춘 사람이기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위 남성분은 사실 미국에서 태어나서 그곳에서 자랐고 직장도 홍콩에 있어 한국에 자주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 그것이 두 사람이 인연을 이어 가는데 장애가 되지 않을까하는 걱정을 하였지만, 그것은 나의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그러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전혀 장애가 되지 않았고 서로에게 금새 빠져버려 나의 예상을 훨씬 뛰어 넘어 빠르게 결혼으로의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정말 인연의 힘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남성분은 가장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게 해준 듀오가 너무 감사하다고 말을 하였고, 그녀도 자신이 바라던 남성을 만나게 되어 너무 흡족해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얼마가 지나고 그녀에게 안부 전화를 했더니 모친이 전화를 받으셨는데 그녀는 이미 피로연을 마치고 미국으로 공부하러 갔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딸이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한다기에 뭐 그런 데를 가입하나 했는데 상견례에서 남성분의 부모님을 보니 믿음이 확 갔다며 정말 좋은 분을 소개해줘서 감사하고, 주변에서도 결혼 잘했다고 부러워한다고 밝은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함께한 노력이 있었기에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해줄 사람을 찾는 것, 그것이 듀오에서 매니저가 해야 할 일인거 같고 가장 보람된 일입니다.




fix 스피드 상담 영역

듀오는 주말(토,일) 및 공휴일에도 문의와 상담이 가능합니다.

1577 - 8333

닫기

오른쪽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