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무척이나 힘들게 했던 회원님의 결혼 소식을 전화기를 통해 전해 듣는 순간..그 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이 큰 파도를 타고 물밀 듯이 밀려왔습니다.
어렵게 약속을 정하고, 만남이 있기 하루 전 날..
거리가 멀어서 도저히 만나기가 어렵겠다고 연락이 왔고,
꼭 한번 만나시라고 어렵게 설득했던 일...
만나고 난 후엔 남성의 시선 처리가 이상해서 안 만나겠다고 했던 일..등등 파노라마 처럼 눈앞에 펼쳐지면서, 아! 정말 인연은 있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에 무릎을 탁~~치게 되었답니다.^^
만남 후, 몇 달 지나지 않은 화창한 봄날에 두분이 저를 찾아와 감사 인사를 하시는데 정말 그날의 감동은 오래도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예쁜 신부와 배려심 많고 듬직한 신랑.......화창한 봄날 만큼이나 눈부시게 잘 어울리는 두분을 보고 ....`내가 정말 좋은일을 했구나'...라는 감격을 맛보게 되었답니다.
자신에게 꼭맞는 인연을 찾은 소중한 저의 회원님!
항상 지금 생각 변치 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