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성혼스토리 : 어느 회원님 이야기

지동현/김현주 커플      [조미현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12-05-06 결혼일 : 2012-11-24

30도를 웃도는 때 이른 무더위에 얼음골 차가운 지하수 같은 시원함이 있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아픈 부모 마음에야 견줄 수 없겠으나
평생 반려자를 만나려 듀오 門을 두드린 회원님 한분 한분을 걱정하는 커플매니저의 각오 역시 그 못지 않은 숭고함이 있다. 하지만 왠지 좀 더 애틋하고 情이 가는 회원이 있음은 매니저에게도 人性이란 것이 있는지라 어쩔 수 없는 듯하였다.

작년 여름.... 급하게 찾는 전화 한 통!
“매니저님! 아침 일찍 부산에서 출발했는데 車가 많이 밀리네요”

오후1시 한창 땡볕에 도착한 회원님은 중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여자 선생님이었다.

방학 때라 여유가 있다면서 아이스박스에 정성껏 포장해온 해산물을 겸연쩍게 내밀었다. 자갈치시장에서 새벽 일찍 떠온 횟감.....
그래도 그렇지....아무리 승용차로 온다손 400킬로가 넘는 먼 길을 이곳까지 직접 오시다니...순간 가슴속 어디선가 뭉클해짐은 나만의 어설픈 감상이었을까?

이즈음 대세가 되어버린 “감동경영”의 모토는 고객 감동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결혼시장에서 인륜지대사를 앞둔 고객 입장에서도 더욱 필요한 가치관일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스펙의 조건일지라도 결국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을 사람이 주선하는 것이므로 더욱 그럴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듀오의 커플매니저들은 회원 한분 한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거기에 매니저까지 감동시켰으니 이제는 책임감을 넘어선 사명감!! 두 말 할 것 없이 그 결과가 아름다움은 자명할 터.....

이제 결혼 3개월차 새댁이 되신 김** 선생님!
언제나 행복하셔요!! 같은 교사분을 만나셨으니 방학 때면 해외여행도 실컷 다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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