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기다림

유덕진/조재경 커플      [김연자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12-02-10 결혼일 : 2012-11-17

우리 회원님은 모든 여성분이 선호하는 전문직에 키도 크고 잘 생긴 킹카 회원입니다. 더욱이 성품도 좋고 자상하며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도 깊을 뿐만 아니라 반듯함까지 갖추어서 누구나 한번 보면 좋아할 만한 근사한 분이지요. 이렇게 멋진 분의 매니저가 된다는 것은 저에게도 설레임입니다. 왜냐하면, 좋은 여성분들을 마음껏 소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회원님을 위한 첫 프로필 준비는 아직도 생생합니다. 많은 좋은 여성회원분들 중에서 어떤 분을 처음으로 소개해 드릴까 고심고심하는 시간이 제겐 내내 즐거운 시간이었거든요. 그리고 마침내 고른 옥석 중에 옥석 같은 두 분의 프로필. 한 분은 해운회사에 다니는 분이셨고 다른 한 분은 영어사전으로 유명한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분이셨습니다.

회원님은 조금도 망설임이 없었다는 듯 소개 드린 바로 그 다음 날 아침에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분과 만남을 요청해 오셨지요.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그 여성분도 만남에 동의하셔서 두 분은 마침내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올해 2월 초였습니다.

회원님은 첫 만남이 퍽 만족스러우셨던 모양입니다. 제게는 여성분이 좋은 분 같았다고 말씀하셨지만, 여성분에 의하면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남성분이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하더라고 하셨지요. 하지만 두 분의 만남은 지속적이지는 못한 듯 보였습니다.

왜냐하면, 여성분은 그 후로도 계속하여 다른 남성분의 프로필을 받고 다른 만남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넌지시 우리 회원님께 다른 프로필을 준비하겠다고 하자 잠시 보류해 달라고 하셨지요. 은근 속이 상했습니다. 많은 여성분이 프로포즈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 후로도 살짝 살짝 회원님의 의중을 물어보았습니다만 그때마다 회원님은 자신이 전화를 줄 때까지 보류를 요청하셨지요.

그러던 어느 날 더 이상 기다리면 안될것 같아 덕진님께 많은 여성들이 만나 뵙기를 청하고 있고 좋은 분들이 언제까지 기다려 주지 않으니 만남을 해 보시는 것이 어떠냐고 권해 드렸지요. 그러자 우리 회원님은 현재 재경님과 연락하고 있고 자신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여성분은 2월에도 근사한 공무원분을 만나고 3월에도 대기업 연구원을 만났으며 5월에도...6월에도 다른분과 계속된 만남을 갖고 계셨지요. 많은 아쉬움에 여성분께 덕진님은 재경님이 첫만남이었고, 재경님을 만난 이후로 다른 여성분들을 만나지 않고 계시다고 귀띔해 드리자 잠깐 놀라워 하는듯 하다가 오빠와 연락은 하고 있지만, 부담스러운 면이 있어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난 7월 말, 그날도 회원님께 안부를 드리려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덕진님은 제게 귀가 번쩍 뜨이는 기쁜 소식을 전해 주시더군요. "우리 곧 결혼할 거 같아요. 다음 주 중에 상견례 예정입니다."

여성분은 초지일관 자신만을 바라봐 준 우리 회원님에게 감동을 받았다고 하구요, 그 변함없는 마음에 답해 드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다 만나봤는데 우리 회원님만한 사람이 없었다고 하시더군요. 또한, 우리 회원님도 재경님을 처음 본 순간부터 자기 사람이란 것을 확신하셨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로지 재경님만을 바라보셨다고 합니다. 열 번 찍어 안되면 열 한번 찍어 보려고 하셨대요.

이 두 분 11월 17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소중한 인연으로 맺은 두 분 꼭 행복하세요^^

fix 스피드 상담 영역

듀오는 주말(토,일) 및 공휴일에도 문의와 상담이 가능합니다.

1577 - 8333

닫기

오른쪽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