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세번째 가입에! 드디어 그를 찾아냈어요~

송준철/이혜근 커플      [최승희 커플매니저]

첫 만남일 : 2011-08-31 결혼일 : 2011-12-18

큰 키에 세련된 외모, 석사과정에 있던 그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다 보니,
이성을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아 용기내어 듀오에 노크를 해주셨어요.

20대 후반, 듀오 첫 가입때 그녀는 이렇게 말했지요.
'키는 174이상, 인 서울대 졸업, 대기업이나 공사, 공무원등 안정된 직장을 다니고, 여자 형제는 많지 않아야 하고,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는 4살차이 이내의 잘생기진 않아도 호감 가는 외모였음 좋겠어요' 라고요

시원시원한 성품에 매력적인 외모시라, 프로포즈도 받으시고 미팅도 많이 하셨는데도 보일 듯 말듯 그녀의 그는 나타나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괜찮은 분들은 많더라는 경험으로 두 번째로 듀오에 도움을 부탁하셨어요. 이번에는 첫 번째 말씀하신 내용에서 학벌과 직업부분이 조금 바뀌셨어요. '대졸이상으로 경제력 좋으면 직업은 두루두루 볼게요. 참 여자형제 많은건 그래도 별로예요~'라고요. 이번엔 몇 달간 교제도 하시고, 예전보다는 만남 후기도 좋으셨어요.

그러나, 또다시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세 번째 기회를 갖게 되면서 매니저와 많은 대화를 나눴답니다. '이제는 모든 욕심을 버리고, 나 하나만을 사랑해주는 착하고 성실한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그래도 결혼은 현실이니까 남편을 부끄러워하지 않을 정도의 조건에 성실함을 갖춘 분이었음해요' 조건도 중요하지만, 담당매니저가 성품 좋다고 추천하는 남성 위주로 만나보자. 설득과 권유도 있었지만, 본인 스스로가 사람 됨됨이가 최고라는 경험에서 얻음 강한 믿음이 있으셨어요.

더위가 시작될 무렵의 저녁시간, 큰 키의 세련된 그녀는 170정도의 키에 책임감 있고 심성 착하기로 소문난 남성을 만나셨어요. 첫만남에서 자기를 보며 수줍게 웃는 그가 귀여워 보였다고 합니다.

착한 심성의 그 남성분은 생각보다 경제력도 좋으신 분이시더라구요.
그것도 그녀의 복이겠죠.

더워질 때 만난 두분은 낙엽이 다 떨어지기도 전에 결혼식을 올리셨어요.
'어디 숨어 있는 거야? 나타나기만 해봐~ 바로 결혼해버릴테니까!' 를 외치던 그녀는 그와 만난지 100일 되는날이 결혼기념일이 되셨답니다^^

두분~언제까지나 지금의 마음처럼 서로 감사하며 아끼고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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