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봄이었습니다.
꽃이 화창하게 핀 봄날........
새로 가입을 하셔서 저와 상담을 하셨던분이라 특히 기억에 남는분이셨습니다. 애띠고 순수한 여성분이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욱 마음이 가는 분 이셨습니다.
우연히도 소개드린분이 본인 아파트와 아주 지척에 사는 분이셨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동네주민이(^^)이라 좀 망설여 진다고 하셨지만, 가까이에 살고 있어 자주 데이트를 하게 되면서 차곡차곡 사랑을 키워가셨습니다.
편하게 만나고 얘기하고, 특별한 만남이 아니라도 작은 일상을 같이하고..
이렇게 상대를 만나면서 느끼는 편안함에 이끌려 바로 결혼을 결정하시게 된 것 같아요.
이제 결혼을 하셔서 시댁,친정 부모님 모두 가까운 아파트에 살면서 양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예쁜 결혼생활을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아마 언젠가 동네 버스정류장, 편의점, 은행에서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있었던 바로 그사람을 결국 듀오에서 만나셔서 결혼을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