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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7회 듀오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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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다둥이 가족 지원 프로젝트
다둥이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
5월 21일은 둘(2)이 하나(1)가 되는 ‘부부의 날’입니다. 듀오는 매년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을 개최합니다. 올해는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함께 출산 장려 인식 확산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다둥의 가족’을 선정했습니다.
<첫 번째 주인공>
7남매 가족
원만희(45), 김연숙(41), 원별이, 원솔이, 원하늘, 원주은, 원종곤, 원종혁, 원예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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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둘도 아닌 무려 일곱! 삼대가 함께 살고 있는 7남매 가족이 첫 번째 주인공입니다. 7남매와 시부모님까지 무려 11명이 모여 대가족을 꾸렸다고 합니다. "다둥이 남매를 키우며 힘들 때도 많지만 한자리에 모여 웃고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낼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습니다. 막내 예준이가 태어나며 대가족의 웃음소리가 한층 더 높아졌다는 후문입니다.
<두 번째 주인공>
6남매 가족
이근배(55), 문선희(52), 이신재, 이인재, 이수화, 이현재, 이웅영, 이은재
부모님을 향한 아들의 효심이 돋보인 6남매 가족이 또 다른 주인공입니다. 차남 이인재(22) 씨는 "군 전역을 하고 보니 커 보이기만 했던 부모님이 한없이 작고 약하게 느껴져 마음이 아팠다"며 "앞으로도 쪽 효도할 수 있게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사연을 보내 남다른 효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세 번째 주인공>
6남매 가족
박지헌(41), 서명선(41), 박빛찬, 박강찬, 박의찬, 박향, 박솔, 박담
연예계 대표 다둥이 가족인 가수 V.O.S 박지헌 - 서명선 부부도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6남매의 아빠로 고군분투 중인 박지헌 씨는 "아이를 많이 낳고 사는 인생도 이렇게 좋은 점이 많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며 듀오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에 참여한 사연을 밝혔습니다. 오늘 같이 외출 준비를 하는 날에는 특히 힘이 들지만 놀 때, 자고 있을 때, 웃을 때, 밥 먹을 때 등 아이들의 모든 모습을 보고 있자면 행복을 느낀다는 소감도 함께 전했습니다.
제7회 듀오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
시상식 현장 스케치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으로 선정된 세 가족에게는 상장과 꽃다발 그리고 총 300만 원의 가족사랑 지원금을 수여했니다. 넘치는 가족사랑을 보여준 다둥이 가족들에게 박수를 보내주세요!
듀오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 전통 행사인 세족식에서 다둥이 남매를 낳아 기르며 애쓴 아내를 위해 남편이 직접 발을 닦아 주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도 낳기 힘든 시대에 다둥이 가족을 꾸린다는 것은 실로 쉽지 않은 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그렇기에 이들의 가족사랑이 더욱 빛났던 것은 아닐까요?
행복한 사연을 보내주신 모든 가족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듀오는 매년 가정의 달 가족사랑 명예의 전당을 열어 행복한 결혼을 통해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합니다.
결혼하고 싶은 사회를 만드는 듀오의 친결혼문화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