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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의 첫번째 행복조건

생활습관부터 문화차이까지 산적한 갈등요소 '대화'가 명약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부와 명예를 버리고 사랑을 택한 남녀 주인공은 결혼 후에도 행복하게 살았을까. 30년 넘게 다른 환경에서 자랐으니 생활습관이 달라 티격태격 싸웠을 게 분명하다. 남편이 다시 도박에 손을 댔다가 아내한테 바가지를 긁혔을지도 모른다.

열렬한 연애 끝에 결혼한 부부라도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순간 '멜로 드라마'가 아닌 '시트콤' 주인공이 되고 만다. 주연인 신랑 신부 외에 시어머니, 장모, 이웃집 부부, 친구 등 여러 조연이 등장한다. 가사 분담, 화장실 습관, 월급통장 관리, 부부 잠자리, 시댁과 처가 경조사 등 온갖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신혼 초 이런 갈등을 잘 해소하지 못하면 중년부부가 되어서도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이혼'이라는 극단적 상황도 생길 수 있다. 신혼부부 위기관리가 절실한 이유다.

우선 하루에 몇 분이라도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 배우자는 이 세상 최고의 대화 파트너다. 결혼생활 7년차 사진기자 K(36)씨의 취미는 아내와 수다떨기다. 아침에 출근하면서부터 집에 오기까지 겪었던 모든 일과가 수다 주제가 된다. 신혼 시절부터 아내와 맥주를 나눠 마시며 두 시간 정도 얘기를 하는 게 습관처럼 굳어졌는데, 그 때가 하루 중 가장 마음이 편안하다고 한다. 영국 수상을 지낸 디즈레일리는 '남편이 과묵해질수록 아내는 사나워진다'라는 명언을 남긴 바 있다. 남편이 TV 리모콘을 잡는 대신 아내 손을 잡는다면 평생 부드러운 아내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남편은 능구렁이처럼 처가에 마음을 써야 한다. 아내는 여우처럼 시댁을 챙겨야 한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장모와 사위 사이가 좋을수록 부부 애정도가 깊어진다. 대학원에 다니는 주부 L(29)씨는 하루에 한번씩 시댁에 안부 전화를 한다. 곧잘 시어머니와 찜질방 나들이에 나선다. 아내가 시부모 사랑을 받으니 남편도 처가에 잘할 수밖에 없다. 양가 부모 용돈은 물론 경조사비도 똑같이 드린다고 한다.

부부싸움은 방식에 따라 약(藥)도, 독(毒)도 될 수 있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다투는 거라면 아내는 맛있는 안주를 준비해 놓을 테니 일찍 들어오라고 부탁하면 그만이다. 남편의 경제적 무능력이나 시댁에 대한 불만을 끌어들였다가는 본전도 건지기 어렵다. 물론 '이혼하자'는 협박도 금물이다. 또 상대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반칙임을 기억하자. 배우자는 스스로 선택한 만큼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다.

결혼은 기나긴 마라톤 코스와 같다. 출발선인 신혼 때 갈등 조절을 잘 해야 무사히 완주할 수 있다.

생활습관부터 문화차이까지 산적한 갈등요소 '대화'가 명약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부와 명예를 버리고 사랑을 택한 남녀 주인공은 결혼 후에도 행복하게 살았을까. 30년 넘게 다른 환경에서 자랐으니 생활습관이 달라 티격태격 싸웠을 게 분명하다. 남편이 다시 도박에 손을 댔다가 아내한테 바가지를 긁혔을지도 모른다.

열렬한 연애 끝에 결혼한 부부라도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는 순간 '멜로 드라마'가 아닌 '시트콤' 주인공이 되고 만다. 주연인 신랑 신부 외에 시어머니, 장모, 이웃집 부부, 친구 등 여러 조연이 등장한다. 가사 분담, 화장실 습관, 월급통장 관리, 부부 잠자리, 시댁과 처가 경조사 등 온갖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신혼 초 이런 갈등을 잘 해소하지 못하면 중년부부가 되어서도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게 된다. '이혼'이라는 극단적 상황도 생길 수 있다. 신혼부부 위기관리가 절실한 이유다.

우선 하루에 몇 분이라도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필요하다. 배우자는 이 세상 최고의 대화 파트너다. 결혼생활 7년차 사진기자 K(36)씨의 취미는 아내와 수다떨기다. 아침에 출근하면서부터 집에 오기까지 겪었던 모든 일과가 수다 주제가 된다. 신혼 시절부터 아내와 맥주를 나눠 마시며 두 시간 정도 얘기를 하는 게 습관처럼 굳어졌는데, 그 때가 하루 중 가장 마음이 편안하다고 한다. 영국 수상을 지낸 디즈레일리는 '남편이 과묵해질수록 아내는 사나워진다'라는 명언을 남긴 바 있다. 남편이 TV 리모콘을 잡는 대신 아내 손을 잡는다면 평생 부드러운 아내의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남편은 능구렁이처럼 처가에 마음을 써야 한다. 아내는 여우처럼 시댁을 챙겨야 한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장모와 사위 사이가 좋을수록 부부 애정도가 깊어진다. 대학원에 다니는 주부 L(29)씨는 하루에 한번씩 시댁에 안부 전화를 한다. 곧잘 시어머니와 찜질방 나들이에 나선다. 아내가 시부모 사랑을 받으니 남편도 처가에 잘할 수밖에 없다. 양가 부모 용돈은 물론 경조사비도 똑같이 드린다고 한다.

부부싸움은 방식에 따라 약(藥)도, 독(毒)도 될 수 있다. 술을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다투는 거라면 아내는 맛있는 안주를 준비해 놓을 테니 일찍 들어오라고 부탁하면 그만이다. 남편의 경제적 무능력이나 시댁에 대한 불만을 끌어들였다가는 본전도 건지기 어렵다. 물론 '이혼하자'는 협박도 금물이다. 또 상대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은 반칙임을 기억하자. 배우자는 스스로 선택한 만큼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다.

결혼은 기나긴 마라톤 코스와 같다. 출발선인 신혼 때 갈등 조절을 잘 해야 무사히 완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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