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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솔로인 이유

"저도 예전엔 정말 날씬 했거든요." 
"제가 전엔 전교 회장을 밥 먹듯이 했지요." 
"내가 지금은 때를 잘못 만나서 그렇지,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뭔가를 보여 드립니다." 

듀오를 방문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현실을 직시하기를 두려워 한다. 왕년에 잘 나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추억에 빠져, 추억만 먹고 산다고 할까? 
자신에 대한 연민에 싸여 과거를 회상하고 좋은 때(?)를 기다리는. 그래서 현재 자신의 모습은 일생에 있어 아주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고 변명 한다. 마치 꼭 끼는 미니 스커트와 탱크탑을 벽에 걸어두고, 그 옷을 입을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시간은 마냥 그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고, 환경도 시시때때로 변하기 마련. 주변의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의 생명력을 갖고 발전하고 성장하며 변화한다. 
아무 노력 없이 때를 기다리는 스타일의 사람은, 가만히 서서 땅이 스스로 움직여 주길 바라는 형이다. 
과거는 지나간 시간이기에 아름답고, 미래는 아직 겪어보지 않았기에 희망적이지만, 왜 유독 현실만은 괴롭고 고달프다고 생각하는가? 
중요한 건 현재, 바로 지금이라는 사실. 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면 안 되는 것처럼 오늘 올 사랑을 내일로 늦춰지게 하지 말자.


왜 당신은 아직 솔로인가? 

살다 보니 그렇게 됐다는 핑계를 또 한 번 대본다면 그 순간에도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어떤 경우든 세월을 이유로 말해버리면 우리가 할 일은 없어진다. 
구체적인 이유를 찾아 해결하지 않으면 평생 세월 탓만 하게 될 것은 뻔한 일. 
통계적으로 볼 때 애인이 없는 사람은 다음과 같은 이유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첫째 - 이성적인 매력이 없는 사람 

여자 친구가 많은 여자, 남자 친구가 많은 남자들의 경우 
대부분은 인간성이 진국이라는 칭찬을 자자하게 듣는다. 하지만 정작 처음 만난 이성은 그 진국들에게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둘째 - 눈이 눈썹 위에 달린 사람 

어느 유행 가사처럼 '내가 좋아하는 그녀는 나를 못 본 척하고, 
나를 좋아하는 그 사람은 자꾸 귀찮게 하는' 증상을 느끼는 사람들은 대부분 '하녀병'이나 '하인병'을 앓고 있는 환자라고 한다. 공주 옆에서 왕자만 바라 보니 눈은 높아졌는데, 내가 사모하는 왕자는 나를 바라보지 않으니 애가 탈밖에. '짚신도 짝이 있다'고 위로해 보지만 여전히 눈길은 반짝이는 유리구두 쪽으로만 간다. 

셋째 - 킹카&퀸카 솔로의 법칙 

누구나 인정하는 매력 철철 넘치는 당신. 
도무지 아쉬운 게 없을 것 같다. 사람들은 그런 사람에겐 당연히 애인이 있을 것이라 지레짐작하고 아예 접근을 시도하지 않는다. 이게 바로 '킹카&퀸카 솔로의 법칙'. 

넷째 - 사랑을 부정하는 사람 

영화나 소설에 등장하는 사랑은 비극적인 결말이 많고, 주변 사람들은 결혼에 대해 회의적인 말들을 한다. 환경이 그렇다 보니 자연히 사랑이나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 갖게 되고 한편으론 그러한 모험이 두렵기까지 하다. 
그래서 이성과의 만남 자체를 꺼리는 사람. 자, 그럼 이제 내가 어디에 속하는 지를 살펴보자. 
어느 경우에도 속하지 않는다면 분명 또 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 이유를 찾으면 자신이 진정한 독신주의자인지 아니면 환경이나 세월에 떠밀려 독신주의자가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판단하자. 찾아 나설 것인가, 마냥 세월만 탓할 것인가를.
   


나는 항상 같은 식당에서만 밥을 먹진 않은가? 
나는 늘 다니는 길로만 다니지 않은가? 
나는 매일 만나는 사람만 만나고 있진 않은가?
나는 항상 같은 종류의 책만 읽고 있진 않은가? 

<사랑의 블랙홀>이란 영화를 보면 매일 똑 같은 나날이 반복된다. 
끝도 없는 블랙홀처럼 자고 일어나면 쌍둥이 같은 날들이 반복되는 것이다. 어제 만난 사람을 같은 장소에서 또 만나고 어제와 똑 같은 일이 벌어진다. 희망과 새로움이 없으니 삶은 절망이다. 

주인공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이제 그만'이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그 블랙홀에서 탈출할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이 있다. 
바로 사랑에 빠지는 것. 만약 자신이 블랙홀에 빠져 있다면,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생활에서 탈출해 사랑에 빠지는 방법이 최고다. 

하지만 또 뒤집어 생각해 보면 지루한 일상 생활에서 탈출함으로써 사랑에 빠질 수도 있지 않을까? 오늘은 퇴근 후 매일 가는 길로 퇴근하는 블랙홀에 빠지지 말자. 늘 젖어 있어서 무감각해진 나의 감성을 확실하게 일깨워 줄 수 있는 그 무엇, 어떤 변화를 간절히 원한다면 과감히 일상에서 탈출하라. 우물 안의 개구리는 넓고 푸른 하늘의 한 조각만을 볼 수 있을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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